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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공계 학술연구지원에 약 889억 원 규모의 연구비가 투입된다.
교육부는 1633개 신규 과제를 통해 학문후속세대 지원과 대학연구기반 구축, 학문균형발전에 나설 계획이다.
교육부는 한국연구재단,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2년 교육부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신규 과제는 총 1633개로 다음 달 1일부터 지원사업이 개시된다.
학문후속세대 지원, 대학연구기반 구축, 학문균형발전 등 총 3개로 나뉜 지원분야에 따라 과제 수와 연구비가 달라지며 총 지원 규모는 889억 1400만 원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올해 사업의 차별점은 공동 실험실습관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해 기존 조직이 효율성을 가지고 대학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고 말했다.
학문후속세대 지원 분야에서는 박사과정생부터 우수한 박사후연구자까지 학문후속세대의 성장단계에 따른 연구기회를 제공한다.
309명의 박사과정생들을 선정해 학위논문 연구를 위한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62억 원을 지원한다.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인 신진연구자 105명을 선정해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16개국의 다양한 대학과 연구소에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박사후 국외연수비에는 47억 원을 지원한다.
대학연구기반 구축 분야는 대학 내 지속가능한 연구거점 구축과 신진연구인력에게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인적·물적 연구 기반을 지원한다.
10개 대학연구소를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해 연구비 58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연구소마다 5인 이상의 박사후 연구원, 20인 이상의 석·박사과정생이 반드시 연구에 참여하도록 해 학문후속세대가 해당 연구소에서 안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한다.
11개 '연구장비 공동활용 희망집단'을 기초과학연구역량 강화 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해 연구비 48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원대상 범위를 기존의 '학과·연구분야 단위 집단'에서 '대학 공동실험실습관'까지 확대했다.
대학의 기존 조직을 활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장비의 집적·공동활용이 개별 학과·연구분야를 넘어 대학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학문균형발전 지원 분야에서는 학문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상대적으로 연구여건이 열악하고 연구비 지원이 적은 연구자와 학문분야를 지원할 예정이다.
935명 신진연구자들의 연구과제를 선정해 창의도전연구기반지원을 위한 연구비 493억 원을 지원한다.
비수도권 대학에서 연구하는 210명의 우수 연구자, 지역대학우수과학자들의 연구과제를 선정하는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사업에는 연구비 122억이 투입된다.
또한 민간부문 투자가 어려운 분야의 45개 과제를 보호연구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연구비 42억 원을 지원한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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