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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人] 이만형 CK사업 총괄협의회장

"대학의 체질 개선과 건강한 기반을 마련하는 대학 특성화사업 총괄협의회장을 맡게 돼 기쁘지만 사실 어깨가 매우 무겁습니다. 대학 특성화사업을 국 내외적으로 알리는데 전심 전력 할 생각입니다. 특히 회원교 사업단들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학 특성화사업(이하 CK사업) 총괄협의회 초대 회장을 맡은 이만형 회장(충북대학교 기획처장)의 소감이다.

대학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막중하고 중요한 CK사업의 초대 총괄협의회 회장을 충북대학교 이만형 기획처장이 맡은 것이다.

이에 이 회장을 만나 CK사업과 총괄협의회에 대해 알아보고 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각오 등을 들어봤다.

▲ 대학 특성화사업 총괄협의회 초대 이만형 회장이 충북대학교 전경이 담긴 사진을 뒷 배경으로 총괄협의회로서의 소감과 향후 계획 등을 밝히고 있다.

◇ 먼저 CK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이 사업의 목적은 창의적인 우수 인재 양성과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대학을 육성하는 것이다. 여기에 핵심이 바로 대학별 특성화이다.

CK사업 회원교는 전국적으로 107개교다.

충청권 27개교, 대경강원권 18개교, 동남권 18개교, 서울권 18개교, 경기인천권 10개교, 호남제주권 16개교 등이다. 전국적인 규모다

사업단 수는 무려 341개나 된다. 1개교에 복수 사업단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업기간은 2014년부터 향후 5년간이며, 지방대학 특성화사업과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으로 나누게 된다.

◇ 이중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과제인 지방대학 육성, 즉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중 하나이다.

창의적인 우수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의 창조경제를 견인할 지방대학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5년간 총 1조원 이상이 지방대학에 투자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지방대학이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의 추진 방향은

지역경제 활성화, 특성화 분야 육성, 대학서열 타파, 구조 개혁과 연계 등으로 방향을 잡았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이다.

이를 위해 지역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부가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사회 · 문화의 중심으로 지방대학을 육성하게 된다.

다음은 특성화 분야 육성이다.

비교 우위를 갖는 학문 분야를 집중 육성하여 수도권에 버금가는 경쟁력을 갖춤으로서 지방학생 뿐 아니라 수도권 학생들도 지방으로 역 유학 오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방대학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와 특성화 분야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대학의 서열이 아닌 학과의 경쟁력이 대학의 진학 선택 기준이 되도록 유도하게 된다.

이것이 대학서열 타파이다.

특히 학령 인구 감소에 대비한 정원 감축 및 사회적 변화를 수용한 학사 구조개편 등 구조개혁을 통한 대학의 체질 개선을 유도하게 할 계획이다.

▲ 이만형 회장은 CK사업의ㅣ 적극적인 홍보와 사업단들의 우수성과 확산과 공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의 기대되는 성과는

이 사업이 끝나면 지방대학은 교육 경쟁력과 인지도에서 수도권 대학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변화할 것으로 믿는다.

그렇게 되면 지방학생은 물론 수도권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대학의 서열이 아닌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실현하기 위해 지방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곧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특히 입학자원 감소라는 시대적 흐름속에 양적 축소는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같은 현실을 특성화를 통한 질적 개선의 중요한 기회로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수도권대학 특성화 사업은 

수도권대학 특성화 사업은 지방대학을 제외한 서울, 경기, 인천지역 대학이 대상이다. 2014년 546억원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약 3천억원이 투자된다.

지원 대상과 권역 구분, 사업 유형을 제외한 다른 모든 부분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과 동일하다.

◇ 대학 특성화사업 총괄협의회에 대해 설명해 달라

CK사업 총괄협의회는 6개 권역별 협의회로 구성돼 있다. 회원교 107개교가 권역별로 나뉜 것이다.

권역별 회장은 ▲충청권 충북대 이만형 기획처장 ▲대경강원권 경북대 박명구 기획처장 ▲동남권 부산대 최병호 기획처장 ▲서울권 국민대 김은홍 기획부총장 ▲경기인천권 가천대 채재은 대학평가처장 ▲호남제주권 전북대 이민호 기획조정본부장이 맡고 있다.

그리고 총괄협의회 회장은 6개 권역별 회장중에 호선으로 선출됐다.

CK사업 총괄협의회의 목적은 두 가지로 나눌수 있다.

먼저 CK사업의 홍보 및 사업단 간의 교류이다. 또 하나는 모범사례 확산과 공동사업 추진 등으로 선정 대학의 체질 개선과 함께 사업성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다.

▲ 이 회장은 올 총괄협의회 주요 사업으로 우수성과 발굴과 확산은 물론 특성화 사업의 지원체계 구축을 꼽았다.

◇ 이중 올 CK사업 총괄협의회의 주요 사업은

우수사업 성과를 발굴해 이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것과 특성화 사업의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먼저 대학간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쌍 방향적 성과를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같은 우수 사례를 대학 사회와 전 국민들에게 알려 사업의 성과와 효과를 널리 알려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권역별과 전국적인 포럼 개최와 웹진 발간 및 홈페이지 구축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성화 사업의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이는 예산 운영, 참여 인력 관리 등 사업관리 주요사항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여 현장의 혼란을 막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해 나갈 생각이다.

그리고 이 회장은 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각오도 밝혔다.

바로 ▲학부교육 내실화와 다앙한 학문분야를 통한 창의적인 인재 육성 ▲우수 인재 유치와 동반한 질 높은 교육으로 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인재 양성 ▲교육과정의 다변화 추진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대학 구현 ▲학생들의 대학 특성화사업 참여 보장 및 성공적인 성과창출 확산 노력 등이다.

107개 회원교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대학 내 또는 대학 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 있는 사업단을 만들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을 창조하려는 대학의 임무를 실현하는데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는 당부이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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