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부터 한밭대 최병욱 총장, 히타치하이테크코리아㈜ 케이타 미요시 회장, 이공교역 서윤석 대표이사.

한밭대는 전날 교내에서 히타치하이테크놀로지, ㈜이공교역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적극적인 교류로 인재를 양성하고 전자현미경 관련 인프라 공동 활용 등으로 상호 발전에 기여하기위해 마련했다.

학생 취업과 안정적인 장비 운용을 위한 기술지원, 장비 제작사의 첨단 분석 앱 지원 등에서 협력한다. 아울러 전자현미경을 활용한 기술교류로 산업체 재직자 및 학·석사생 교육을 지원하고 취업 연계 과정을 올해 하반기부터 공동 운영한다.

최병욱 총장은 "이번 협약은 연구장비 활용과 기술개발 등 새로운 협력 플랫폼으로 산학협력 내실화에 도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협약식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산학협력의 애로사항 극복을 위한 협력방안과 세부적인 협력 프로그램 실행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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