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회장 신희증 동하정밀 대표)가 자동차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1년 자동차산업 경쟁력 공정혁신 지원사업'의 성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사업 전환과 2050년 탄소중립 달성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경쟁력 고도화의 성과를 극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보는 우수사례 기업을 소개하며 성공을 뒷받침 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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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로, 미래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질주하고 있는 충주 산업단지내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기업 (주)태정기공 전경. |
◇ "쾌적한 작업환경 … 근로자 사기 진작"
충주 산업단지에 위치한 ㈜태정기공(대표 신태수)은 글로벌 냉간 · 열간단조, 화스너와 전기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태정기공은 이번 공정혁신 지원사업에 '온간프레스 공정에서 발생하는 흄을 맞춤식 후드 및 덕트를 개선한 3단계 정화필터와 디지털 컨트롤 판넬이 부착된 집진장치 개선'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이에 따라 쾌적한 작업환경으로 제품의 품질 향상 및 생산성을 극대화 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기존에 사용하던 필터교체 및 점검 디지털화를 통해 고가의 유지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유증기와 분진까지 정화하여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데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사기 진작은 물론 생산성 극대화의 공정혁신 성과를 이뤘기 때문이다.
이 개선과제의 핵심과 성공사례는 크게 세가지다.
첫 번째는 온간단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증기와 분진을 포집하는 후드의 크기와 방향을 천편 일률적인 배치에서 효과적인 위치와 방향으로 설계, 부착해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유중기와 분진이 빠져나가는 덕트의 크기를 조정하여 집진효과를 향상시켰다.
세 번째는 기존의 집진기 필터구조를 개선하여 3단계 정화 필터를 설치하고 이를 디지털화를 통해 교체주기와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높여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하였다.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는 "현지 점검시 ‘작업공간이 쾌적해져 일 할 맛이 제대로 난다’는 밝은 표정의 근로자들 의견을 들어 보니 이 공정혁신 지원사업의 과제가 매우 성공적으로 수행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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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정기공이 수행한 공정혁신 수행 과제 현장을 신태수 대표(오른쪽)가 둘러보고 있다. |
◇ 공정혁신 지원사업은
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미래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사업 전환 기반 마련과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의 '2021년 자동차산업 경쟁력 공정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충북도내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자동차 관련 제조업체들이다.
세부 지원내용은 자동차부품의 품질성능 향상, 공정시스템 개선, 공정의 획기적인 단축, 원가절감 및 근로환경을 포함한 작업환경 개선이다.
추진 절차는 협회 홈페이지(http://cbauto.or.kr) 공고란에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공정혁신 과제를 지원·신청하게 되면 이를 항목별로 적정성을 평가하게 된다.
그리고 신청기업에서 계획에 따라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과제 수행중에는 업계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과제 진행상의 애로점이나 문제점 등을 조언해 주게 된다.
이후 과제가 완료되면 결과보고서 작성과 함께 사업비가 지원되며, 사후관리도 진행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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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가 자리잡고 있는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내 충북청년사관학교(충북과학기술혁신원 2관) 전경. |
◇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충북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의 초연결 네트워크 중심!'
충북 오창산업단지내 충북과기술혁신원 2관에 위치하고 있는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의 핵심이다.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충북도내 자동차 관련 기업의 권익 보호와 정보공유 ▲미래자동차로의 산업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발굴, 연구개발, 기술지원 등으로 지역의 자동차산업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를 위해 지난 2020년 1월 창립총회에 이어 3월 법인 설립 등기 후 충북도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초연결 네트워크 중심으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현재 회원사는 81개 기업으로 급변하는 자동차 관련 부품 사업의 생존과 번영,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희증 회장은 "자동차 산업은 우리나라의 명실상부한 주력산업 중 하나이며, 치열한 세계자동차 시장에서 우뚝서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며 "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이같은 현실을 깊이 인식하고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똘똘 뭉쳐 각종 정보와 기술, 관심 등을 공유하는 한편 산학연관 기관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충북의 미래자동차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어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 이희재 차장 hjl116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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