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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보람있는 일터 구현"[(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 '공정혁신 지원사업' 우수사례] ③(주)보원케미칼
  •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 이희재 차장
  • 승인 2022.07.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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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회장 신희증 동하정밀 대표)가 자동차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1년 자동차산업 경쟁력 공정혁신 지원사업'의 성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사업 전환과 2050년 탄소중립 달성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경쟁력 고도화의 성과를 극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보는 우수사례 기업을 소개하며 성공을 뒷받침 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충주시 주덕읍 (주)보원케미칼 전경.

◇ '자동차 내장재용 원단 포장 공정의 작업환경 개선' 과제 수행

지난 1995년 인천 남동공단에 설립된 (주)보원케미칼(대표 허찬회)은 김포공장으로 1차 확정 이전 후 2009년 현재의 충주시 주덕읍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자동차 내장재 생산이 주력인 (주)보원케미칼의 매출액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례로 2020년 25,531백만원에서 2021년은 32,312백만원으로 26.5%의 매출 향상을 보인데 이어 올해도 상승세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친환경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재활용률을 높이고 사용자의 안전을 고려한 TV0CS 및 냄새의 발생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색상, 광택 등 외관 품질의 향상을 통한 감성품질의 만족도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보원케미칼은 이번 공정혁신 지원사업에서 '자동차 내장재용 원단 포장 공정의 작업환경 개선'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그 결과 ▲작업자 노동 강도 개선으로 인한 근골격게 질환 예방 ▲작업장 내 작업자 근거리 지게차 운행 감소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작업장 내 정리 정돈 용이 등의 기대 효과를 얻게 됐다.

이 개선과제의 핵심과 성공사례는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째는 전동리프트를 이용하여 제품 옮겨 쌓기가 용이하도록 개선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공정상 1.5m 높이로 적재되어 있는 제품을 수량을 확인하면서 20Kg 중량의 제품을 옮겨 쌓는 작업을 반복했다.

그런데 이 과제를 통해 전동리프트를 이용하여 높이를 자동 조정되도록 세팅하여 옮겨 쌓으면서 근로자의 작업 강도와 노동 강도를 감소하는 효과를 얻었다.

▲  (주)보원케미칼가 수행한 '자동차 내장재용 원단 포장 공정의 작업환경 개선' 공정과정 사진.

둘 째는 자동 조정되도록 옮겨 쌓아진 제품을 컨베어로 연결하여 이동함으로서 공정 흐름의 효율성 제고와 함께 생산성을 향상 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셋 째는 컨베어로 이동한 포장 제품을 지게차를 활용하여 운반하게 하였으며, 제품 옮겨 쌓기 후의 공정과 지게차의 이동경로를 구분하여 설정함으로서 지게차의 이동경로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 할 수 있는 추가적인 성과도 거둘 수 있었다.

이같이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공정간 물류 이동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적재 및 이동이 편리하고, 이물 혼입을 개선할 수 있는 파렛트의 재질을 개선하여 적용함으로서 친환경적인 제품의 품질개선에도 기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점은 추가적인 성과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안전하고 보람있는 일터 구현은 물론 이직률 또한 낮아지는 나비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공정혁신 지원사업은

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미래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사업 전환 기반 마련과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의 '2021년 자동차산업 경쟁력 공정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충북도내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자동차 관련 제조업체들이다.

세부 지원내용은 자동차부품의 품질성능 향상, 공정시스템 개선, 공정의 획기적인 단축, 원가절감 및 근로환경을 포함한 작업환경 개선이다.

추진 절차는 협회 홈페이지(http://cbauto.or.kr) 공고란에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공정혁신 과제를 지원·신청하게 되면 이를 항목별로 적정성을 평가하게 된다.

그리고 신청기업에서 계획에 따라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과제 수행중에는 업계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과제 진행상의 애로점이나 문제점 등을 조언해 주게 된다.

이후 과제가 완료되면 결과보고서 작성과 함께 사업비가 지원되며, 사후관리도 진행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가 자리잡고 있는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내 충북청년사관학교(충북과학기술혁신원 2관) 전경.

◇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충북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의 초연결 네트워크 중심!'

충북 오창산업단지내 충북과기술혁신원 2관에 위치하고 있는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의 핵심이다.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충북도내 자동차 관련 기업의 권익 보호와 정보공유 ▲미래자동차로의 산업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발굴, 연구개발, 기술지원 등으로 지역의 자동차산업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를 위해 지난 2020년 1월 창립총회에 이어 3월 법인 설립 등기 후 충북도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초연결 네트워크 중심으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현재 회원사는 81개 기업으로 급변하는 자동차 관련 부품 사업의 생존과 번영,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희증 회장은 "자동차 산업은 우리나라의 명실상부한 주력산업 중 하나이며, 치열한 세계자동차 시장에서 우뚝서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며 "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이같은 현실을 깊이 인식하고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똘똘 뭉쳐 각종 정보와 기술, 관심 등을 공유하는 한편 산학연관 기관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충북의 미래자동차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어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 이희재 차장  hjl116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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