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회장 신희증 동하정밀 대표)가 자동차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1년 자동차산업 경쟁력 공정혁신 지원사업' 성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사업 전환과 2050년 탄소중립 달성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경쟁력 고도화의 성과를 극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보는 우수사례 기업을 소개하며 성공을 뒷받침 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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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전자 충주 제1공장 전경. |
◇ '금속 신속교체용 QCD 장치 설치'를 성공 수행
충주 용탄농공단지에 위치한 고려전자(대표 박연주)는 지난 1992년 회사 설립 이후 자동차, 소재산업, 건설, 산업용 부품을 생산하는 자동차용 부품 제조업체이다.
그리고 임직원 130여명이 근무하며 2021뇬 2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고려전자는 이번 공정혁신 지원사업에서 '금속 신속교체용 QCD 장치 설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QCD'는 신속 금형 체결 장치를 말한다.
이 개선과제의 핵심과 성공사례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자동차부품의 사출작업 제품 교체시에는 금형을 교체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공구(스패너)를 이용해 금형을 수동으로 체결했다.
그런데 이 과제를 통해 사출기에 QCD(신속 금형 체결 장치)를 설치하여 근무자의 로드와 안전사고를 감소시킨 것이다.
두 번째는 이러한 QCD는 유압을 이용하여 사출기 전면에 추가로 설치한 유압 판넬의 버튼을 누르면 일괄 체결되는 방식으로, 금형 교체시간을 단축하여 사출기의 생산성을 33% 향상시키는데도 기여했다는 점이다.
특히 현재 사출기 4대에 적용한 공정혁신 QCD 설치 결과를 바탕으로 나머지 사출기 6대에도 추가적으로 올해 안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또다른 소형사출기 공장(3공장)에도 적용함으로서 파급효과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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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전자가 수행한 '금속 신속교체용 QCD 장치 설치' 공정사진. |
◇ 공정혁신 지원사업은
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미래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사업 전환 기반 마련과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의 '2021년 자동차산업 경쟁력 공정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충북도내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자동차 관련 제조업체들이다.
세부 지원내용은 자동차부품의 품질성능 향상, 공정시스템 개선, 공정의 획기적인 단축, 원가절감 및 근로환경을 포함한 작업환경 개선이다.
추진 절차는 협회 홈페이지(http://cbauto.or.kr) 공고란에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공정혁신 과제를 지원·신청하게 되면 이를 항목별로 적정성을 평가하게 된다.
그리고 신청기업에서 계획에 따라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과제 수행중에는 업계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과제 진행상의 애로점이나 문제점 등을 조언해 주게 된다.
이후 과제가 완료되면 결과보고서 작성과 함께 사업비가 지원되며, 사후관리도 진행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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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가 자리잡고 있는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내 충북청년사관학교(충북과학기술혁신원 2관) 전경. |
◇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충북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의 초연결 네트워크 중심!'
충북 오창산업단지내 충북과기술혁신원 2관에 위치하고 있는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의 핵심이다.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충북도내 자동차 관련 기업의 권익 보호와 정보공유 ▲미래자동차로의 산업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발굴, 연구개발, 기술지원 등으로 지역의 자동차산업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를 위해 지난 2020년 1월 창립총회에 이어 3월 법인 설립 등기 후 충북도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초연결 네트워크 중심으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현재 회원사는 81개 기업으로 급변하는 자동차 관련 부품 사업의 생존과 번영,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희증 회장은 "자동차 산업은 우리나라의 명실상부한 주력산업 중 하나이며, 치열한 세계자동차 시장에서 우뚝서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며 "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이같은 현실을 깊이 인식하고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똘똘 뭉쳐 각종 정보와 기술, 관심 등을 공유하는 한편 산학연관 기관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충북의 미래자동차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어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 이희재 차장 hjl116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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