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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가 오세정 총장의 후임 인선 작업에 들어갔다.
서울대는 신임 총장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한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가 18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추위는 교원과 교직원 등 내부인사 19명, 외부인사 10명, 학생대표 1명 등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총추위 회의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소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한다.
대학 규정에 따라 총추위 최초 소집 이후 15일 이내 총장후보자 모집공고를 실시해야 한다. 총추위는 20일 간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9월 초까지 총장후보자를 확정한다.
이후 총추위는 3주 이내 면접과 토론회 등을 거쳐 총장후보자를 4명 이내로 선정한다.
후보자들은 검증소위원회와 교원, 직원, 학생 등이 참여한 정책평가단의 검증을 거치게 된다.
정책평가 과정이 끝나면 해당 결과를 반영해 고득점자 순으로 3명의 총장후보자를 서울대 이사회에 추천한다.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1명의 최종후보자를 선출하면 교육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총장을 임명한다.
내년 1월 31일 오세정 총장의 퇴임 후 신임 총장은 2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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