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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단위 705% 향상 효과"[(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 '공정혁신 지원사업' 우수사례] ⑦㈜원진
  •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 이희재 차장
  • 승인 2022.07.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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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회장 신희증 동하정밀 대표)가 자동차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1년 자동차산업 경쟁력 공정혁신 지원사업'의 성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사업 전환과 2050년 탄소중립 달성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경쟁력 고도화의 성과를 극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보는 우수사례 기업을 소개하며 성공을 뒷받침 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충북 진천읍에 위치한 (주)원진(홈페이지 캡처)

㈜원진(대표 박성진·김창한)은 환경 자동차용 열교환기인 배터리쿨링블록, 칠러, 인버터쿨러와 내연기관에 적용되는 트랜스미션 오일쿨러, 라디에이터, 엔진오일쿨러 등의 제품을 생산한다.

그리고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발레오 등 국내외 최고 공조시스템 기업에 수년간 공급하고 있는 열교환기 전문기업이다.

특히 2021년에는 현대모비스와 전기차용 배터리쿨링블록을 공동 개발하여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와 아이오닉5, 그리고 기아자동차의 EV6 등 전기차량에 성공적으로 양산 적용하였다.

또 2020년 7월에는 현대기아차 배터리쿨링블록 품목 관련 우수 협략사로 선정되었고, 12월에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원진은 이번 공정혁신 지원사업에 '자동차용 인버터 냉각 열교환기 기밀성능 및 생산성 확보를 위한 실링부 측정 공정개선' 과제를 성공리에 성공했다.

이 개선과제의 핵심과 성공사례는 크게 세가지이다.

첫 번째는 자동차용 인버터 냉각 열교환기의 생산성 확보를 위한 실링부의 측정공정 기술을 자동측정 타입인 전용 검사공정으로 도입한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인버터 냉각 열교환기의 도면을 한쪽 실링부를 고정하고 반대편 측정 센서로 실링부 면을 측정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공정혁신을 추진하였다

두 번째는 제품을 안착하는 지그파트와 측정부가 이동할 수 있도록 프레임부를 구성하였다.

이렇게 구성된 프레임부는 4Point를 측정하여 측정 정밀도를 향상시켰다.

세 번째로 이를 기반으로 3D도면 모델링을 수행한 후 2D도면 제작을 수행하여 주요 파트인 프레임부, 터치판넬, 전자마이크로미터, 경광등, 측정센서유니트, 스위치부, 양수버튼 스위치를 구성하여 설계를 완료하고 이중 가장 중요한 측정센서유니트는 LVDT(Linear Variable Differential Transfomer)의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방법을 채택하여 수행하였다..

이같은 공정혁신을 통해 검사 단위(시간당) 향상이 개선전 수작업 측정인 20개에서 개선후 161개로 705% 향상되었다. 

이에 따라 향후 측정센서유니트의 게이지 R&R과 로딩 언로딩 자동화를 추진하는 계기도 마련됐다.

▲ 공정혁신 사진.

◇ 공정혁신 지원사업은

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미래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사업 전환 기반 마련과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의 '2021년 자동차산업 경쟁력 공정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충북도내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자동차 관련 제조업체들이다.

세부 지원내용은 자동차부품의 품질성능 향상, 공정시스템 개선, 공정의 획기적인 단축, 원가절감 및 근로환경을 포함한 작업환경 개선이다.

추진 절차는 협회 홈페이지(http://cbauto.or.kr) 공고란에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공정혁신 과제를 지원·신청하게 되면 이를 항목별로 적정성을 평가하게 된다.

그리고 신청기업에서 계획에 따라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과제 수행중에는 업계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과제 진행상의 애로점이나 문제점 등을 조언해 주게 된다.

이후 과제가 완료되면 결과보고서 작성과 함께 사업비가 지원되며, 사후관리도 진행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공정혁신 지원사업은

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미래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사업 전환 기반 마련과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의 '2021년 자동차산업 경쟁력 공정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충북도내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자동차 관련 제조업체들이다.

세부 지원내용은 자동차부품의 품질성능 향상, 공정시스템 개선, 공정의 획기적인 단축, 원가절감 및 근로환경을 포함한 작업환경 개선이다.

추진 절차는 협회 홈페이지(http://cbauto.or.kr) 공고란에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공정혁신 과제를 지원·신청하게 되면 이를 항목별로 적정성을 평가하게 된다.

그리고 신청기업에서 계획에 따라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과제 수행중에는 업계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과제 진행상의 애로점이나 문제점 등을 조언해 주게 된다.

이후 과제가 완료되면 결과보고서 작성과 함께 사업비가 지원되며, 사후관리도 진행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가 자리잡고 있는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내 충북청년사관학교(충북과학기술혁신원 2관) 전경.

◇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충북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의 초연결 네트워크 중심!'

충북 오창산업단지내 충북과기술혁신원 2관에 위치하고 있는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의 핵심이다.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충북도내 자동차 관련 기업의 권익 보호와 정보공유 ▲미래자동차로의 산업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발굴, 연구개발, 기술지원 등으로 지역의 자동차산업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를 위해 지난 2020년 1월 창립총회에 이어 3월 법인 설립 등기 후 충북도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초연결 네트워크 중심으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현재 회원사는 81개 기업으로 급변하는 자동차 관련 부품 사업의 생존과 번영,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희증 회장은 "자동차 산업은 우리나라의 명실상부한 주력산업 중 하나이며, 치열한 세계자동차 시장에서 우뚝서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며 "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이같은 현실을 깊이 인식하고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똘똘 뭉쳐 각종 정보와 기술, 관심 등을 공유하는 한편 산학연관 기관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충북의 미래자동차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어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 이희재 차장  hjl116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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