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산·학·연·관
올해 혁신우수 국립대는 누가 될까?

총 88억5천만원의 혁신사업비를 지원받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까.

교육부가 26일 발표한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시행계획' 발표에 전국 국립대학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교육부는 올해 16개 내외의 국립대학을 선정해 총 88억5천만원의 혁신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교육부가 국립대의 역할과 기능 정립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충청권 지역 국립대학은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청주교대를 비롯해 총 7곳이다.

지난해에는 한밭대와 한국교원대 2곳만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이름을 올렸었다.

이 사업은 국립대학만을 대상으로 한 유일한 재정지원사업인 만큼 대학들의 관심은 물론 눈치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국립대학의 역할과 기능 정립, 대학운영체제 효율화, 대학회계 정책의 3대 혁신분야를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설립목적과 규모 등을 고려해 국립대를 ▲거점 일반대학 ▲지역중심 일반대학 ▲공학·해양·체육분야 특수목적대학 ▲교원양성 특수목적대학의 4개 유형으로 나누고, 유형별로 4개교씩 총 16개교의 혁신대학을 선정할 방침이다.

유형별로 각각 학교당 평균 8억원, 6억원, 5억원, 3억원 수준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최종 지원액은 재학생 규모와 평가점수를 반영해 결정할 방침이다.

올해 PoINT 사업에 선정된 대학의 경우 2016년도에 연차평가를 실시해 성과가 부진할 경우에는 사업비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

또 올해 선정되지 못한 대학 중에서 우수 혁신 대학은 신규로 선정된다.

교육부는 다음 달 31일까지 대학별로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평가를 거쳐 8월 중순까지 지원 대상학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내년 3월에는 국립대 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선정대학 12개교는 아래와 같다.

◇ Ⅰ유형(거점 일반대학)

▲강원대 ▲경상대 ▲전북대

◇ Ⅱ유형(지역중심 일반대학)

▲강릉원주대 ▲군산대 ▲안동대

◇ Ⅲ유형(공학·해양·체육분야 특수목적대학)

▲금오공과대 ▲서울과기대 ▲한밭대

◇ Ⅳ유형(교원양성 특수목적대학)

▲대구교대 ▲진주교대 ▲한국교원대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은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