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와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교육콘텐츠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실감미디어 교육생태계 구축과 실감형 교육콘텐츠 확산을 통한 미래 교육을 구현하게 됐다.

이를 위해 충북대학교 LINC 3.0사업단과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 7개 대학(건국대, 경희대, 계명대, 계원예술대, 배재대, 전주대, 중앙대) 사업단은 9월 21일 오후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941호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재대학교에서 이병엽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임광혁 입학처장, 박인규 건축학과 교수, 최규한 아트앤웹툰학부 조교수, 이경아 산학협력중점교수가 참석했다.

▲ 충북대학교 LINC 3.0사업단 유재수 단장(왼쪽)과 배재대학교 이병엽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이 업무 협약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대학교 LINC 3.0사업단에서는 유재수 단장, 연선미 부단장, 김연우 산학협력중점교수, 박나리 행정팀장, 김현정 연구원 등이 함께했다.

그리고 충북대 LINC 3.0사업과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 소개에 이어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충북대학교와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실감미디어 교육생태계 구축을 통한 창의적 문제 해결력 증진 및 글로벌 인재 양성, 진로·직업교육 노력 ▲공유대학이 기획‧제작한 교육콘텐츠를 학교 현장에 서비스할 수 있도록 협력함으로써 미래교육 확산 협력 ▲공동활용대학 학생은 사업을 통해 개설된 공유대학 교육 프로그램 이수 ▲공동활용대학은 학기 개시 이전 공유대학에 학점교류 참가 학생 명단을 공유하고, 공유대학은 학생이 교육에 참여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협조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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