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분양시장 역시 상반기의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갈수록 줄어드는 전세물건으로 인한 내 집 마련 수요의 증가와 주택담보대출의 저금리가 맞물리며 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6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하반기에는 전국 216개 단지에서 총 15만97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서울은 총 1만1031가구가 분양된다. 이 가운데 94.7%에 해당하는 1만446가구가 재건축·재개발 물량이다. 올해 재건축 분양 단지의 최대어로 꼽히는 '송파 가락시영'을 비롯해 '반포한양' '흑석8구역롯데캐슬' 등이 분양에 나선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위례·광교·동탄2신도시 등 2기 신도시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이 예정됐다. 서울 도심으로 교통이 편리한 부천·용인·김포·안산 등에서도 분양이 이어진다. 경기 7만2112가구, 인천 7931가구가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대도시 청약열기가 지속할 전망이다. 특히 청약 광풍이 부는 부산에서는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단지 분양이 예고된다.
지방에서는 총 5만9898가구가 분양된다. 충남이 1만731가구로 가장 많고 부산(8471가구), 충북(7524가구), 경북 (7483가구) 순으로 쏟아진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