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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메가 FTA 시대' … 충북의 전략은?이장우 회장 '충북경제포럼 조찬 특강'서 제시 … "충북지원특별법 제정 촉구"
▲ 이장우 World FTA Forum 회장이 '메가 FTA 시대 충북 초국가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은 메가 FTA 시대다, 

그렇다면 충북의 전략은 무엇일까?

이장우 World FTA Forum 회장이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10월 27일 청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메가 FTA 시대 충북 초국가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충북경제포럼(회장 차태환) 제236차 월례 강연회 조찬 특강을 통해 3가지 방안을 내놨다.

바로 ▲FTA Literacy 제고와 ▲메가 FTA 시대, 충북 글로벌 전략 재설계 ▲메가 FTA를 활용한 수출과 일자리 창출 전략이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충북경제포럼 차태환 회장.
▲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회장은 먼저 한국은 현재의 코로나 위기를 FTA 수출로 지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FTA를 활용한 매출과 수출 증가율이 각각 4%, 10%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기업은 물론 국가, 지자체 모두가 FTA를 활용하는 전략 마련이 필수라는 것이다.

이 회장은 FTA는 국가간 시장 통합, 즉 체결 국가만 통하는 신 무역규범이라고 알기 쉽게 설명한 후 무역창출, 무역전환, 무역증대, 시장통합, 유통단계 압축 등의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충북경제포럼 회원들이 이장우 World FTA Forum 회장의 '메가 FTA 시대 충북 초국가 대응 전략' 특강을 듣고 있다.

특히 FTA는 세계무역의 뉴노멀이기 때문에 세계는 지금 FTA 생태계와 전쟁중이라며 한국도 메가 FTA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이에 대한 슬기로운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메가 FTA 전문가 양성, 대학 FTA 교육 혁신, FTA 활용 시스템 구축, 투자 및 지원 정책 등 메가 FTA 시장 진출 정책을 들었다.

이 회장은 한발 더 나아가 이젠 국가를 넘어 지자체들도 메가 FTA 시대의 전략을 바로 세워야 새로운 수출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이 회장은 메가 FTA 시대 충북의 4대 정책을 제안했다.

이는 ▲FTA 교육 강화(FTA 수출인력 양성) ▲메가 FTA 시대 수출 전략 재설계(수출기업 5천개 육성 및 수출 획기적 증대) ▲오송 외국인 창업 메카 구축(수출 및 일자리 창출) ▲세계 속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외화 획득 및 일자리 창출) 등이다.

▲ 충북경제포럼 차태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충북지원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충북을 한반도를 벗어난 세계 속의 충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충북지원특별법 제정 촉구를 결의하기도 했다.

충북경제포럼 회원들은 이날 촉구 결의문을 통해 "충북은 충주댐, 대청댐에서 수도권 등 3천만명의 국민들께 식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해 왔지만 오히려 과도한 규제로 40여년 간 재산권 행사가 제한돼 왔다"며 "또한 댐과 백두대간으로 SOC 부재와 불합리한 환경규제로 인구 소멸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충북도민의 희생과 인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충북지원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요청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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