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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창단식 및 축하공연 연주를 마친 뒤 가족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
감동과 울림이 연속이었던 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연이었다.
문화예술의 꽃이 활짝 꽃 피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ESG 경영시대 많은 기업들에게 큰 울림을 던져준 시간이었다.
발달장애인 스스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꿈을 펼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대한민국 최초로 기업 발달장애 오케스트라가 창단된 것이다.
바로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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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창단식 및 축하공연 연주를 마친 뒤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루아(RUA'는 '기뻐 외치다' 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기뻐서 소리치고 외쳤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발달장애 오케스트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관객들에게 다가가 소통하고 감동을 드리는 오케스트라, 차별과 편견의 벽을 허물고 이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대한민국의 대표 오케스트라 모델이 되기를 소망했다.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주)네패스(회장 이병구)가 11월 3일 오전 오창 네패스 제2공장에서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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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단 축하공연 연주를 하고 있는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 단원들. |
지난 3월 28일 (주)네패스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식을 맺고, 5월 6일 루아 챔버 단원 8명과 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만 6개월여 만이다.
이어 9월 8일 루아 챔버 단원 9명, 10월 7일 루아 챔버 단원 3명과 각각 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일궈낸 기적이다.
이들 루아 챔버 단원들은 먼저 직무 능력과 직장 적응능력을 갖출 수 있는 산학연계 직업훈련을 받았다.
또한 장애인 훈련센터에서 네패스 입사를 위해 열심히 연주 연습을 했다.
그리고 마침내 네패스에 취업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네패스도 향후 꾸준히 이들을 채용해 기업의 가치 실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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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축하공연 연주를 마치자 참석자들이 박수로 환호 하고 있다. |
이날 창단식에서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는 베토벤 환희의 송가, 젓가락 행진곡, 윌리암텔 서곡 등 3곡의 축하 공연 연주를 했다.
마지막 곡 '윌리암텔 서곡 연주가 마치자 마자 네패스 2공장 2층에 마련된 오케스트라 공연장은 콘서트 홀이나 다름 아니었다.
참석자들이 기립박수로 "앵콜~ 앵콜 ~ 앵콜~"을 외쳤기 때문이다.
이에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는 크리스마스 캐롤송으로 화답하며 1시간 동안 이어진 감동의 창단식을 마무리 했다.
이날 이병구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네패스 회사 소개와 함께 향후 계획을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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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 소개를 하고 있는 네패스 이병구 회장. |
이 회장은 네패스 회사를 '집단 지성으로 Global Top tier 고객들에게 고용을 창출하는 기관'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채용한 이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쓸모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켜 기백이 넘치는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경영 목표라고 덧붙였다.
그래서 이 회장은 "이같은 경영 목표를 갖고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를 국내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로 육성하여 장애인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네패스인들은 고유 인사말로 슈퍼스타(superstar)를 외치며 인사를 한다. 그리고 매주 독서토론(i-traning)를 통ㅎ래 정보와 지식을 공유한다.
또한 매일 아침 노래(Thanks & Song)로 하루를 시작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해 나눔문화(Sharing)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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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패스 공장 야경. |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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