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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과 부울경 권역에서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에 참여하는 전문대학들이 11월 24~25일 경주에 모였다.
이들은 HiVE 사업 전개에 따르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대학이 함께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문제점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HiVE 대경권·부울경권 협의회는 '2022년 HiVE사업 대경권·부울경권 사업단 워크숍'을 24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
영남권역 15개 대학의 HiVE사업 관리자 약 30명이 사업 방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오정영 HiVE 대경권 협의회장(가톨릭상지대 기획처장)은 "여러 지역의 학교가 모여서 의견을 나누니 감회가 새롭다. 경상도 특유의 '됐나? 됐다!' 분위기로 추진력 있게 모여서 기쁘다. 사람은 서로를 만나서 교류하며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행사에서 전문대학 HiVE사업을 더 잘 운영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어 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경 부울경권 협의회장(거제대 기획처장)은 "동남권과 대경권은 가까운 식구다. HiVE사업을 운영하면서 처음 마주치는 어려움으로 힘든 점이 있다. 서로 이런 사항을 공유하면서 전문대가 경쟁이 아닌 서로 함께 발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두 번의 강연으로 채워졌다.
황선욱 동원대 교수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의 성과관리 방안', 송일규 엠에이알케이 대표가 'HiVE사업과 지역 혁신- 지역 현안무네해결을 위한 HiVE Innovator Project 방안 모색을 주제로 강연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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