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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조업 체감경기 하락

충북지역 제조업의 체감경기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2015년 6월 충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제조업 업황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전달(73)보다 5포인트 하락한 68을 기록했다.

7월 도내 제조업 업황전망 BSI는 70을 기록해 전달(78)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BSI는 기업이 느끼는 경기 상황을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나빠질 것으로 판단하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뜻하며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비제조업 업황전망 BSI는 58을 기록해 전달(66)보다 8포인트 하락했고, 7월 업황전망 BSI는 전달(72)보다 9포인트 떨어졌다.

제조업체들은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 경쟁 심화 등을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한은 충북본부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도내 제조업체 472곳(응답 424개 업체)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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