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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13일부터 이틀간 대전 본원에서 '2022 KAIST 스타트업 페스티벌(Startup Festival)'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KAIST 창업원의 일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방향을 논의키 위한 자리다.
한해 동안의 창업 성과를 소개하는 13일에는 교원창업 워크숍이 열려 KAIST 창업원 초빙교수인 최호숙 변호사가 창업을 시작하는 기업의 주요 법률상담 사례를 공유한다.
또 창업을 희망하는 교원들을 위한 기술실시계약서 작성요령을 알아보고 창업 준비, 초기 창업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창업역량 자가 진단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
2022년을 대표하는 KAIST의 창업기업과 '룬샷(Loonshots)'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창업 성과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룬샷은 창업 이전 단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검증할 비용 및 창업 코칭을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행사 둘째 날에는 KAIST 동문 기업 CEO, 벤처캐피털, 창업기획사, 창업기업가 등이 참석하는 토크 콘서트와 세미나 등이 열린다. 산·학·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타트업의 주요 현안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KAIST 창업기업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부스도 조성됐다.
이번 행사는 KAIST 대전 본원의 창업원 K-Space와 KI빌딩 퓨전홀 등에서 현장 진행되며 온라인(zoom)으로도 중계된다.
김영태 KAIST 창업원장은 "올해는 1랩 1창업이란 비전 아래 다방면의 창업지원 정책을 추진한 결과, 교원창업이 크게 활성화됐다"며 "이번 페스티벌은 서로 격려하며 경제 침체의 위기 속에서 스타트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화합과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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