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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 雄飛![2021년 충북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비R&D) 우수 수혜기업 탐방] ②비케이엠(주)

'충북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비R&D)'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혁신기관의 보유 자원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충북 내 중소기업에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등 기술지원은 물론 마케팅, 시장조사 등의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본보는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 결과로 충북의 지역사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수혜기업을 시리즈로 보도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청주 본사 전경.

정밀 금형 산업을 시작으로 반도체 공장용 특수배관 개발,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인 '인공지능(AI) 기반 연료전지' 까지...

비케이엠(주)(BKM)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공이다. 

그래서 비케이엠(주)는 강소기업이다.

비케이엠(주)는 인천에 금형 공장이 있다.

신재생에너지 신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기술연구소는 경기도 분당에 있다. 

또한 본사인 청주공장은 건평 5천여평의 대규모 공간 및 제조시설을 가지고 있다. 

반면 회사 조직 전체 인원은 30명 안팎에 불과하다. 

특히나 지난 5년간 연평균 40%가 넘는 매출 성장과 30%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올리고 있다.

가히 강소기업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이같은 비케이엠(주)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북도의 '2021년 충북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비R&D)'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으로 수소연료전지 글로벌 기술 선도기업으로 웅비하고 있다.

▲공장 내부 사진.

◇ 충북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지원 내용은

비케이엠(주)는 주관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에너지센터로부터 지능형IT부품사업 사업화 지원 분야 ▲사업화 마케팅 전략수립과 ▲특허컨설팅 및 기술이전 ▲제품인증 지원을 받으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성과를 냈다.

먼저 사업화 마케팅 전략수립 지원이다.

이는 국내외 목표시장 분석을 통해 목표시장 진출 전략 및 사업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5개년 To Do list를 확보하고, 최종적으로 ‘연료전지 진단 분석 및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 선도기업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에 도전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사업화 아이템 시장조사/분석, 마케팅 전략 수립 제공 ▲기업이 진출할 시장 Segment를 선정하여 기술적 구현이 용이한 제품부터 적용후 점차 확산 발전시키는 전략 제시 ▲STP 분석을 통해 각 Segment별 Marketing Mix(제품, 가격, 유통, 판촉)를 확립하고 4P의 유기적 배열로서 실천 전략 제시 등을 지원받았다.

두 번째는 특허컨설팅 및 기술이전 지원이다.

▲수소 모빌리티쇼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재화 대표(오른쪽)

태양광 발전량을 복잡한 서버 시스템 없이도 예측할 수 있는 기술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과제 연계를 위한 것으로 기술이전을 위한 기술발굴 및 매칭, 기술이전 협상, 과제 연계를 지원 받았다.

세 번째는 제품인증 지원으로 현재 사업화 예정중인 미래솔(태양광 발전량 에측) 제품에 대한 NET 인증을 통한 기술성 입증자료 확보 및 마케팅 자료 활용을 위한 것으로 NET 인증 필수사항 체크, 특허성 확보 가능한 NET 도전 기술 확정, NET 전략 수립, NET 기술설명서 작성 등을 지원 받았다.

이같은 지원으로 비케이엠(주)는 연료전자 분야에서 3억원의 사업화 매출액과 3명 고용 창출, 지식재산권(특허출원 3건, 특허권 이전 무상 양수 1건, 기술이전 MOU체결 1건) 등의 성과를 올렸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고장 진단기술에 대한 신사업 추진계획 설정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통한 중장기 사업전략 반영 ▲사업환경 분석을 통해 목표시장 및 거래선 발굴 등 마케팅 자료 활용 ▲기술이전 받은 특허를 바탕으로 태양광 고장진단 모듈 개발 및 사업화 추진 ▲타과제 연계 ▲‘비지도 학습 기반 AI기술을 적용한 태양광 고장진단 기술’ 인증 대상기술 선정 ▲NET 인증을 위한 기술설명서 작성 진행 ▲청주공장 실증설비 구축 및 발전량 측정 관련 데이터 확보 추진 등의 정성적 성과도 기대되고 있다.

◇ 비케이엠(주)는

지난 2011년 비케이엠(주)의 창업 기반은 정밀금형 산업이다. 

유재화 대표는 금형기술 명장에 선정된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이다. 

창업 1년여만에 금형사업부를 통해 제조 인프라를 구축한 후 북미지역 자동차 업체들을 고객으로 확보한데 이어 LG전자 전장사업부를 통해  GM, BMW, 폭스바겐 등에 정밀 금형 제품을 납품하기 시작했다.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한 유재화 대표.

이어 2014년 청주공단 내 옛 맥슨전자 공장을 인수해 청주공장 설립과 함께 본사를 청주로 옮겼다. 

그런 다음 정밀금형 및 사출기술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공법으로 반도체 특수배관을 개발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SK 하이닉스에 납품해 오고 있다.

비케이엠(주)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견했다.

비케이엠은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를 출범한 이후 최근 산자부 사업재편 승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진출하고 있고, 현재 연료전지 시공 및 관련 솔루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Edge AI기반의 연료전지 실시간 진단·제어 통합솔루션'으로 'H2 이노베이션 어워드(H2 Innovation Award)' 수소에너지 부문 최우수상을 받아 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검증받은바 있다.

또한 이번 육성사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혁신기술인 '미래솔(MIRAESOL)'은 '태양광 발전량 예측기술'로 기존 단일 예측 방식보다 우수한 결과를 도출하고 있고, 올해 9월에는 북미 최대의 태양광 전시회인 'Solar Power International'에 참가하여 해외 유수의 기업들과  솔루션 도입에 대한 협의를 이어오고 있다.

유재화 대표는 "지금까지의 비케이엠이 이뤄낸 성과는 지난 10년간 쌓아 온 금형 제조기술과 열린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개발, 새로운 시장의 포문을 열 수 있었던 것"이라며 "이번 육성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충북을 대표하는 지역 스타 기업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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