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계가 메르스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
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는 30일 오전 진천상공회의소에서 충북지역 4개 상의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스 사태로 불황에 빠진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해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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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상의협의회가 30일 간담회를 갖고 메르스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5대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 되고 지역경제 어려움이 점차 심화됨에 따라 충북지역 경제계가 앞장 서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충북지역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메르스 대응 및 지역경제활성화 경제계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충북상의협의회는 이날 발표한 상공회의소 지역경제활성화 5대 실천계획은 ▲경제계의 소비 참여와 실천 유도로 메르스 불황 극복 ▲기업의 계획된 투자와 고용의 차질없는 추진 유도 ▲소비, 관광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공동노력 ▲창조경제 실천을 통한 기업혁신 노력 유도 ▲고용 환경개선, 고용창출 및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 지원 등이다.
아울러 충청북도 지역경제활성화 4대 대책인 ▲월 1회 이상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온누리상품권 구매 이용 협조 ▲지역 농특산품 구매협조 ▲지역농산물 직거래행사 및 농촌일손돕기 추진 ▲메르스 예방수칙을 지키면서 정상적인 경제활동 유지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어 후속조치로 도내 2600여개 회원기업의 참여를 당부하는 추진계획 협조공문 및 서한을 발송하기로 했으며, 각종 기업행사 및 CEO모임 시 실천 계획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노영수 회장은 "메르스 극복을 위해 충북지역 4개 상공회의소가 힘을 합쳐 경제계가 주도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로 다짐했다"며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상공인들은 물론이고 도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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