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ICT사업본부는 12월 20일 유성구에 위치한 ㈜컨텍의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지역착근을 위한 혁신인재양성 및 지역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표를 대신해 ㈜컨텍의 3본부인 본부장과 3본부 스페이스스튜디오팀 팀장, 주임연구원과 모빌리티ICT사업본부의 부본부장, 책임연구원, 인재양성팀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RIS 참여대학 학생 현장실무 경험 지원 기회 제공 ▲ICT 관련 실무지식 배양을 위한 협업등으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을 위해 대학-기업간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컨텍은 한국 우주 스타트업으로 세계 우주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네트쿼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날 장경선 모빌리티ICT사업본부 부본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수 인재양성에 힘을 보태 지역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지자체와 대학, 기업, 지역혁신기관 등이 함께 양성한 지역인재가 지역에서 취업과 창업을 통해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3,436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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