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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이 사물인터넷 상용화를 가로막는 최대의 걸림돌로 지적됐다.
30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 따르면 인터넷 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기술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전문가들은 IoT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가장 큰 조건으로 '철저한 보안'(26.7%)을 꼽았다.
2위는 '저렴한 가격'(23.3%)’, 3위는 '일상생활 도움'(18.7%)으로 나타났다.
IoT 상용화에서 가장 큰 우려는 '해킹 위험'(82.0%)이 1위로 꼽혔다. 이어 '가격 부담'(56.7%), '호환성 저하'(40.0%) 등이었다.
해킹 위험을 방지하기위해 IoT 서비스가 더 확산되기 전에 개인정보보호 법안과 기술표준화 정책을 개편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전체 응답자의 70%는 "IoT 서비스가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IoT 서비스가 유용한 사회적 약자로는 '장애인'(51.9%), '노인'(25.5%), '저소득층'(11.3%)’ 등을 꼽았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가격 부담과 정보 격차 등의 이유로 사회적 약자들이 IoT 혜택을 누리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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