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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와 보은군은 20일 보은군청에서 보은산업단지에 입주할 예정인 3개 기업과 13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한 기업은 (주) 대명콘스텍(대표 신영태)과 재영사(대표 하수복), (주) 타스테코(대표 신성종) 등이다. 정상혁 군수(좌측 세 번째)와 기업 대표들이 투자협약서 들어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
충북도와 보은군은 20일 보은군청에서 보은산업단지에 입주할 예정인 3개 기업과 13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한 기업은 대명콘스텍(대표 신영태)과 재영사(대표 하수복), 타스테코(대표 신성종) 등이다.
경기 화성시에 본사를 둔 대명콘스텍은 도료형 방수 마감재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25년 이상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에 나선 가운데 내년까지 본사를 보은산단으로 이전할 방침이다.
위생용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재영사는 1997년 창립한 뒤 그동안 독자적인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를 한 업체로, 2018년까지 서울 마포구에 있는 본사를 보은산단으로 이전한다.
타스테코는 경기 평택시에 본사를 두고 한우 곰탕과 도가니탕 등 한우 부속물을 가공한 식료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이 업체는 2020년까지 본사를 보은산단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 기업들은 보은산단 입주와 더불어 모두 16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와 군은 앞서 지난해 9개 기업과 보은산단 입주를 약속하는 투자협약을 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첫 분양에 나선 보은산단은 현재 15%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15년부터 투자협약을 한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공장을 착공하고, 인허가 신청을 할 것으로 보여 지역 경기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보은산단 조기 분양을 위해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기업 유치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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