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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임상과학연구소, 장래성 인정받다
▲ 건국대학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인숙 소장(왼쪽)과 안성관 교수.

건국대학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안인숙 교수, 안성관 교수)가 뛰어난 연구수준으로 장래성을 인정받고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2015 원아시아 화장품 · 뷰티포럼 인 차이나'에 참석한 데 이어 지난 6월 25~26일 이틀간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5 개인케어제품기술정상포럼에 초청됐다.

상해 Ringier국제전시유한회사가 주최하고 Symrise, PLANCK 등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중국의 화장품 관련기관 및 CFDA 화장품법규부, 화장품 기업, 국내외 피부임상기구, 원료회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기능성화장품, 모발케어, 메이크업, 스킨케어, 포장(패키지 및 생산시설) 등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 안성관 교수가 기능성화장품 세션에서 미백화장품 효능평가 기술 및 기전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성관 교수는 기능성화장품 세션에서 미백화장품 효능평가 기술 및 기전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안성관 교수는 국가 별 미백화장품의 분류 및 미백고시 원료의 비교를 비롯 ▲국가별 미백화장품 유효성 평가 ▲멜라닌 합성 조절기전에 대한 연구동향 ▲한중국제공동연구에 관한 발표로 중국 내 화장품기업들과 중국임상관련연구소의 뜨거운 관심과 협업 제의를 받았다.  

안인숙 연구소장은 동물대체시험법의 연구진전 및 미백화장품 in vitro 평가기술토론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 지정 토론자로 나섰다.

'화장품 동물대체시험의 연구진전: 미백화장품 체외(in vitro)평가기술토론'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는 광동 출입국검험검역센터의 청슈쥔 박사가 사회를 맡고 eiersdorf의 중국R&D센터장, 중국로컬화장품기업-JALA화장품회사의 효능평가센터장, 사천대학교화서병원 피부과 주임의사, P&G SK-II 기술마케팅부 고급매니저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 안인숙 연구소장(우에서 두번째)이 동물대체시험법의 연구 진전 및 미백화장품 in vitro 평가기술 토론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좌로부터 P&G SK-II 얜샤앙홍, 사천대학교 화서병원 리리, 광동 출입국검험검역센터, 청슈쥔, Beiersdorf 메이웨이핑, JALA화장품 우웨, 건국대학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인숙 소장, 최춘설 팀장)

이 자리에서 안인숙 연구소장은 "동물대체시험은 급작스럽게 실행되는 것이 아닌 기술적인 뒷받침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완만하게 동물시험을 대체해 나가는 방식을 택해야 한다"며 "인간의 피부세포 및 피부조직은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동일한 3D CULTURE로 독성평가와 안전성평가를 진행한다고 해서 그것이 복잡하고 다양한 인간 피부조직에 획일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것과 동일시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 발표로 건국대학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화장품 인체적용시험뿐만 아니라 피부 세포 및 조직을 이용한 평가방법으로 연구수준과 장래성 등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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