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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LINC 3.0 사업단 특화 분야인 사회공공가치 서비스·비즈니스 IGC 센터가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지역기업과 대학의 역할 모색' 세미나를 지난 20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기업과 대학, 기관의 역할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2개의 주제발표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주제인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 발표자로 나선 한남대학교 박경순 교수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 이행 관점에서 대학시설, 연구 및 교육기반을 지역사회와 공유함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의 협력 파트너십을 토대로 사회에 이바지할 책임이 있다"며 "대학은 장애인 고용의 주체이자,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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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주제인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현황과 개선 방안'의 발표자로 나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영근 본부장은 "기존의 장애인고용 지원 프로그램은 대부분 직업 준비 및 구직 과정에 편중되어 있어 직업생활의 안정 및 적응, 이직 준비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대응한 교육기관, 훈련과정의 한계가 있다"며 "장애인식개선 교육에 대한 전략적 실시를 토대로 장애인 고용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식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미나의 토론자는 황경아 의원(대전광역시의회), 김기호 과장(대전광역시청 장애인복지과), 김현기 사무처장(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윤호 협회장(대전장애인정보화협회), 한성일 국장(중도일보) 등이 참여했다.
대전광역시의회 황경아 의원은 2022년 10월 시행된 대전광역시 장애인표준사업 지원조례를 설명하면서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하여 지역의 장애인 고용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원구환 한남대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물꼬를 트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한남대학교가 장애인 인식개선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대학과 지역의 장애인 고용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센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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