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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생명문화도시'(?) 새 옷 갈아입다

교육의 도시 청주시가 통합 1주년을 맞아 '생명문화도시'로 새롭게 태어난다.

청주시는 1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통합 청주시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생명문화 도시 청주'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시는 생명문화 도시를 '꿈이 없는 미래와 치열한 경쟁으로 지칠 대로 지친 현대인들이 인간성을 회복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며 하나의 생명체로서 자기 삶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정의했다.        

시는 생명의 가치를 문화예술, 관광산업, 경제성장 동력으로 삼는 시대가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통합 1주년 기념식에서는 또 365명의 시민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청주 출신의 세계적 작곡가인 박영희 전 독일 브레멘 국립예술대학교 부총장이 작곡한 '청주 시민의 노래' 등 두 곡을 선사했다.

이수한 상생발전위원장, 남기용 상생발전위 사무국장, 이두영 상생발전위원, 조국현 상생발전위 부위원장, 배금일 전 청원·청주 통합 군민협의회 공동위원장, 송재봉 전 청원·청주 통합시민협의회 기획분과위원장 등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4개구 우수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통합 1주년 홍보 영상 상영, 청주아리랑 공연, 시립무용단 공연 등도 열렸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년은 시민과 함께 통합시 백년대계의 초석을 쌓은 기간이었다. 앞으로 중부권 핵심도시로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

▲ 1일 열린 통합 청주시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승훈 청주시장 등 참석자들이 '생명문화도시 청주'를 선포하고 있다.
▲ 이승훈 충북 청주시장이 '통합청주시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이승훈 충북 청주시장과 김병국 시의장, 365시민화합 합창단을 비롯한 내외빈이 '청주시민의 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 '통합청주시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청주시립무용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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