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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이 부산특구본부를 찾아 MZ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023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에 128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은 공공 연구성과 사업화와 딥테크 창업을 중심으로 기술사업화 전주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올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위해 1283억을 확보, 대덕특구를 포함한 19개 연구개발특구에 투입한다"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추진 전략으로 ▲국가전략기술과 지역특화 산업을 공공기술과 연계 ▲글로벌 기술경쟁에 강한 공공기술 사업화 R&BD 지원 ▲딥테크 창업과 지역 특화기업 스케일업 등을 제시했다.
특구재단은 사업성 높은 공공기술을 지역기업이 이전받을 수 있도록 집중지원하고 이전된 기술의 사업화 후속 연구개발에도 576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국제 특허를 이전받은 경우 연간 5억원 규모의 대형 과제도 지원키로 했으며 정부출연연구원 등의 기술을 활용한 딥테크 기업을 창업하고 육성하는데 170억원을 투입한다.
강 이사장은 "신산업에 필요한 기술 구현과정에 규제요소를 적극 발굴하고 연구단계부터 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기술 실증특례 R&D도 40억원을 지원할 것"이라며 "특구 간 경계를 넘는 협력을 통해 우수성과를 창출키 위한 초광역 연구개발특구 연계협력 사업을 17억원 규모로 신규 추진하겠다"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규제특례 적용 대상이 확대되고 특구 혁신자원을 활용한 지역주도 사회문제 발굴·해결도 함께 추진된다. 또한 특구 간 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돼 공동연구 역량강화 및 혁신자원 융합, 기술사업화 밸류체인 고도화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지역기업과 연구소 기업 등 특구기업에 집중투자키 위한 5차 특구펀드(연구개발트국 지역혁신펀드)를 606억원 규모로 결성해 3월부터 투자를 시작할 계획이다.
강병삼 이사장은 "공공기술로 기술이 강한 딥테크 창업과 특화기업의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혁신을 실현하겠다"면서 "올해 특구육성사업은 19개 연구개발특구가 하나의 유기체와 같이 혁신을 연결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해 대덕의 50년 노하우를 전국이 다 같이 활용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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