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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6일 개관한 호미지구 우미린 아파트 견본주택에는 하루 평균 1만여명이 몰려 청약 열기를 더했다./뉴시스 |
청주와 세종시에서 비수기에 분양하는 아파트의 청약열기가 뜨겁다.
특히 민간택지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 이후 청주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호미지구 우미린 아파트는 '청약 광풍'이 불었다.
2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호미지구 우미린 953가구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3만4천565명이 신청, 평균 3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아파트는 2차 84㎡A 타입이 188가구 모집에 1만4천437명이 몰려 가장 높은 7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외 경쟁률은 2차 84㎡ C 타입 72.9대 1, 1차 84㎡ A 타입 63.2대 1, 1차 84㎡ E1 타입 62.8대 1 등이다.
전매 제한이 없는 지방 민간 택지 아파트라는 점과 실거주 목적보다는 전매 차익을 노리고 청약통장을 가진 사람들이 대거 '묻지마 청약'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 600세대가 공급되는 청주 '방서지구 하트리움'도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열고 전격 분양에 나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방서지구 하트리움 아파트는 방서동 232번지일원 도시개발구역에 지하2층~지상 최고 26층 9개동으로 들어선다.
앞서 대농지구에서 지난주 분양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신 개념의 주택으로 소형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선보인 롯데캐슬 오피스텔은 총 527세대의 분양에 7천300여명이 몰려 청약 평균 경쟁률이 14대1을 웃돌기도 했다
지난 26일 개관한 한신공영, 제일건설의 ‘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부터 주말 동안 총 3만 여명이 몰렸다.
세종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2-1생활권에서 공급되는 첫 번째 단지이자 설계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설계가 적용된 아파트란 점에서 청약열기가 뜨겁다.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2-1생활권은 지난해 2-2생활권과 마찬가지로 설계공모, 중심상권 등이 맞물려 당해지역에서 청약이 끝날 수 있을 정도로 청약 열기가 높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박상연 syp20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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