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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링크·LINC)사업단과 산학협력중개센터 평가에서 모두 '우수' 평가로 이끌어낸 장건익 단장. |
산학협력중개센터는 2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링크·LINC) 육성사업 성과를 확산시키는 것이 주 목적이다.
즉, 기술사업화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집중 육성하여 대학의 혁신기술 상용화 성공 모델을 만드는 동시에 산학간 기술·교육 등 다양한 협력 수요를 효과적으로 매칭하는 구심체다.
현재 전국의 산학협력중개센터는 5개 권역별로 1개씩 총 5개 대학.
충청권의 충북대학교를 비롯해 수도권 성균관대학교, 호남제주권 전남대학교, 대경강원권 경북대학교, 동남권의 경상대학교이다.
이중 충북대의 충청권 산학협력중개센터는 선발주자다.
◇ 충북대 산학력중개센터 '우수' 평가 … LINC사업단 우수 이은 '쾌거'
이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및 산학협력 활성화 후속 조치인 '코어기술혁신형 및 산학협력중개센터' 1차 년도(2014. 8 ~ 2015. 2)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올해 7억2천여만원의 국고 지원을 받은 사실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1차년도 사업에 참여한 5개권역 선정대학에 대한 비교 평가로 대학과 기업 간 기술·교육 등 다양한 협력 수요를 효과적으로 매칭하는 권역 및 기능별 구심체가 돼 2단계 LINC 사업성과를 확산한 결과이다.
이에 앞서 충북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지난 5월 발표된 연차평가에서서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기술혁신형 2단계 LINC사업단으로 연속 선정된데 이어전국 경쟁으로 평가가 이뤄진 학부와 대학원이 참여하는 '기술혁신형'에서 이같은 성과를 거두며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은 것이다.
따라서 올해 이같은 성과를 받는 국고지원금은 45억원.
지역산업과 동반 성장하고 동시에 충청권 산학협력의 견인차로서의 기능을 해 온점을 인정받은 셈이다.
◇ "장건익 단장의 '세일즈' 정신 · 열정의 결과"
이같은 성과의 한 중심에는 충북대학교 장건익 LINC사업단장이 있다.
2012년 초기부터 충북대 LINC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장 단장은 충청권 유일의 산학협력중개센터를 유치한 후 1년만에 이같은 성과를 일궈낸 낸 것이다.
온화한 성품에 리더십이 뛰어난 장 단장이 충청권 산학협력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물들이다.
이 밑바탕에는 장 단장 스스로 밝히고 있는 '세일즈' 정신과 링크사업에 대한 '열정', 그리고 산학협력의 중요성이 자리잡고 있다.
LINC 사업과 산학협력중개센터의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말 그대로 '링크'다.
학내 구성원 상호간, 그리고 사업단과 기업체 상호간 연계, 네트워킹, 소통 등이다.
그런데 이같은 '링크'가 말 같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
따라서 장 단장은 이같은 '링크'를 위해 동료 교수들, 충청권 기업체들, 그리고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모임인 각종 포럼등을 쫓아 다니며 LINC사업을 알리며 동참을 호소했다.
일부에서 링크사업단과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외면할땐 때론 교수로서 좌절감이 밀려 올때도 있었지만 이를 다시한번 이겨내고 또 다시 찾아가 설명하기를 수차례.
결국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점차 장 단장의 뜨거운 열정과 LINC사업의 중요성을 알면서 속속 동참하면서 마침내 이같은 큰 성과를 얻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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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 LINC사업단 건물 앞에 선 장건익 단장이 환화하게 웃고 있다. |
◇ "중개매칭 허브 역할 적극 추진 … 큰 성과"
충청권 산학협력중개센터의 1차년도 성과를 보면 선발주자 답게 눈부시다.
먼저 ▲현장실습 중개센터 ▲창업교육 거점센터 ▲기업지원 중개센터 ▲산학협력단 역량강화 중개센터의 4가지 분야 전반에 걸쳐 중개매칭 허브 역할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금강유역환경청과 대전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녹색기업협의회 등과 시행한 '내 고장 환경인재 행복일자리 만들기'라는 남다른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크게 주목을 받았다.
지역에서 화제를 모은 이 프로그램에는 LG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 75개 기업이 참여했다.
대학에서도 5개 충청권 링크 대학(건양대·단국대·충남대·충북대·호서대)이 동참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말 열린 '2014년 충청권 연합 창업동아리 경진대회'도 큰 성과를 냈다.
11개 충청권 LINC대학(충북대·건양대·단국대·대전대·선문대·순천향대·중부대·충남대·한국기술교육대·한밭대·호서대) 29개 팀과 비 LINC대학(서원대) 1개 팀 등 총 30개 팀122명이나 참가한 대규모 대회였다.
산학협력 기업지원 창구 역할을 수행해 21건의 전문가 중개 매칭을 진행해 기업 애로 기술을 해결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그리고 충청권 11개 LINC대학 산학협력단 직원 250여명이 참여한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 오프라인 교육도 성황을 이뤘다.
세무사, 변호사, 변리사 등으로 구성한 전문가 인력풀을 구축해 LINC대학에 맞춤형 산학협력단 컨설팅 중개 매칭을 지원, 산학협력단 전문성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준 것이다.
◇ "링크대학과 비 링크대학 간 유기적인 협력제체 구축"
장 단장은 1차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2차년도에는 성과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장 단장은 "1차년도에는 충청권 11개 링크대학 간 연계 및 실무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충청권 산학협력 선도 프로그램을 발굴, 시행하는데 주력했다"면서 "앞으로는 비링크 대학에 우수 성과를 확산하는 한편 글로벌 산학협력 모델 발굴 및 선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충청권 11개 산학협력선도대학(링크 대학)과 비(非)링크 대학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중요한 만큼 이같은 협력체제를 구축, 산학협력 선도 모델을 공유하고 확산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이어 장 단장은 "현장실습 중개매칭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다양화 해 학생 취업 경쟁력 강화 및 기업 취업 미스매치를 완화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창업동아리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옥션마켓 등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충청권 내 비링크 대학으로 확대 운영하고 창업 학점교류제 실시를 위한 제도 개편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 단장은 "충청권 산학협력선도회를 구성해 기업지원 종합 창구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대학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지역 클러스터 융합을 위한 산학협력 어깨동무 프로그램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장 단장의 이같은 모든 노력은 '지속가능한 공생형 산학협력증진 시스템'(SUCCESS)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충청권 산업체와 충북대를 포함한 충청권 대학이 공생 발전하는 산·학·연·관 윈-윈 네크워크를 구축해 충청권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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