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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높이 난다!청주산단내 '지능형 반도체·IT 소부장지원센터' 구축 … "국비 137억원 확보"
▲충북 청주산업단지내 '지능형 반도체 IT 소부장지원센터' 조감도.

충북 청주에 지능형 반도체·IT소부장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충북도에 따르면 스마트 그린산단 촉진사업 공모를 진행한 산업통상자원부는 도가 응모한 이 사업에 국비 137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4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 등 214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청주산업단지(청주산단) 인근에 구축할 계획이다.

청주산단 중심 근접지원을 위한 지능형 반도체·IT 소부장 실증화 지원센터를 1200㎡ 규모로 신축한다.

성능평가를 위한 고성능·고정밀 분석평가 장비, 설계·검증 지원을 위한 시제품제작 장비 등 15종의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센터는 첨단 소재, 부품, 장비 개발제품 검증을 위한 시제품 제작과 시험분석평가, 전기적 성능평가, 전자파·전기안전 인증시험 등을 지원하게 된다.

충북테크노파크가 사업을 주관하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공학대학교가 참여하는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청주산단은 SK하이닉스, 키파운드리, 매그나칩반도체, 심텍 등 반도체 관련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 생태계가 잘 형성된 곳으로 지난해 4월 인근 오창·오송·옥산 산단을 연계한 산단 대개조 대상 지역에 선정되기도 했다.

충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지역 대표 먹거리인 반도체 산업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기 위한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며 "지난 2월 신청한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에도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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