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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단독주택형 아파트 들어선다

행정중심복합되시에 단독주택형의 아파트가 건립된다.

특히 공원·녹지율이 높고 저층 위주로 계획된 단독주택 형태의 아파트여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세종시 1-1생활권(고운동) 공동주택 2개 단지(L1·L10 구역)에 '단독주택 같은 공동주택'이란 신개념의 공동주택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 행정중심복합되시에 들어설 단독주택형의 아파트 모델.

행복청은 다음 달 말까지 이 사업에 대한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오는 9∼10월부터 토지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주변 단독주택과 일관된 경관 형성을 위해 저층으로 특화된 단층형 연립주택을 가로변에 배치하고, 각 가구에 풍부한 녹지 제공을 위해 작은 정원(포켓정원) 개념 등도 도입한다. 

또 주변 녹지와 연계해 출입구와 지상 운동시설 등이 설치되고, 입주민이 각종 농작물을 가꾸고 생산하는 농장도 조성된다.

단독주택 형태의 아파트는 최근 청약 열기가 뜨거운 테라스 하우스(가구마다 테라스를 갖춘 경사지 연립주택)와 비슷한 개념으로 단독주택의 정온함과 쾌적성, 편리성 등을 갖추고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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