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알뜰폰 판매점이 7일부터 충청권 전 우체국으로 확대된다.
충청지방우정청은 현재 101곳의 알뜰폰 판매우체국을 7일부터 421곳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로 지난 2013년 9월 32곳으로 시작한 알뜰폰 판매우체국을 충청지역에 320곳이 추가돼 충청지역 어느 우체국에서나 알뜰폰을 구입할 수 있게 됐고 전국적으로는 1300곳에서 판매서비스가 이뤄진다.
이번 조치는 이용객의 꾸준한 증가에 따른 이용편의 확대를 위한 것으로 우체국은 추가서비스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기기변경, 해지 등 가입고객을 위한 대행서비도 실시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택배로 배송되던 USIM칩을 우체국에서 직접 배부, 당일개통도 가능해졌다.
또 7일부터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와 2만원대에 5GB 데이터를 기본으로 제공받는 요금제도 선보인다.
데이터 선택 요금제는 유무선 음성통화와 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데이터만 사용패턴에 맞게 300MB, 1·2·6GB, 무제한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5GB 기본제공 요금제는 음성은 망내무제한, 망외 280분을 제공하고 데이터를 5GB 제공해 음성통화와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이번 신규 요금제로 월 1~2만원 가량 가계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충청지방우정청의 설명이다.
이승재 충청지방우정청장은 "판매우체국 확대와 신규 상품 출시가 알뜰폰 시장 활성화와 가계통신비 절감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편의 향상을 위해 판매채널 다각화 등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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