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시민의 통신비 절감을 위해 올 하반기에 공공시설 70곳에 무료 와이파이(Wi-Fi) 망을 구축한다.
청주시는 7일 "오는 10월까지 시내 공공시설 70곳에 공공 와이파이 망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현재보다 10배 빠른 기가(Giga) 와이파이를 구축해 고품질 무선인터넷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 와이파이 망은 이달에 현장점검을 벌이고 국비 2억2천만원을 들여 10월에 구축공사가 시행된다.
와이파이 망이 설치되는 공공시설은 관공서, 동 주민센터, 복지시설, 보건시설, 교통시설, 재래시장 등 70곳이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미래창조과학부(한국정보화진흥원), 기간통신사업자가 1대1대2 매칭펀드로 조성한 자금을 재원으로 2017년까지 추진된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에도 2억2천만원을 들여 읍·면사무소, 복지시설, 재래시장 등 57곳에 공공 와이파이 존을 구축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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