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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동성금속 '통 크네'

충북 영동군과 유성기업㈜, 동성금속㈜이 7일 24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이 협약에 따라 유성기업㈜과 동성금속㈜은 영동군 용산면 백자전리에 각각 1577㎡와 4635㎡ 규모로 공장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군은 공장 증설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등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두 회사는 베어링, 피스톤 링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영동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유성기업㈜에서 260명, 동성금속㈜에서 216명이 일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협약은 지역의 기업이 외부로 이전하는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지역에 재투자를 끌어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묵묵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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