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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 양성사업' 성과 크다
▲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경.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 사업'이 지역특화산업을 위한 전문인력 공급에 한 몫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특구재단은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최근 2년간 41건의 산학프로젝트, 408명 인력양성, 102명의 (지역)유관 기업·기관 취업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고려대(세종), 충북대(청주), 남서울대(천안)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과학벨트 기능지구별로 각 2개 대학을 지원하는 지역클러스터 내 산학프로젝트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현재 ▲세종지구는 고려대와 홍익대(가속기·스마트시티 분야 양성) ▲청주지구는 서원대와 청주대(바이오헬스·시스템 반도체) ▲천안지구는 공주대와 상명대(미래차·시스템 반도체)각 선정돼 각 기술분야별로 전문인력양성과정이 진행중이다.

이들 대학은 지역특화기업과 산학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특허 15건, 논문 30건을 창출했고 특히 홍익대의 '무선 센싱 기술을 이용한 재선충병 진단기술 개발' 프로젝트는 세종테크노파크서 개최한 기술사업화 경진대회 때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IBS 등 과학벨트 연구기관으로부터 창출된 기초·원천성과가 산업으로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R&D 실무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배출 및 대학별 특화 프로그램 기획이 중요하다"면서 "청주 K-바이오 클러스터,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지정 등 과학벨트 내 국가산업육성 현안에 맞춰 적기에 우수인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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