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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명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SW중심사업단은 한해 5천명 이상의 초중고 학생과 일반인을 교육하며 'ChatGPT의 시대' 충북의 AI·SW 리터러시를 책임지고 있다"고 밝혔다. |
지난 해 11월 ChatGPT가 출시되면서 전 세계는 아이폰 이후 가장 큰 충격에 휩싸였으며 그 여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알파고의 압도적인 성능은 언젠가 다가올 인공지능(AI)의 업무에서 인간 대체 능력에 대한 막연한 우려를 일으켰다.
불과 6년 만에 그 우려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듯 하다.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SW)의 원리와 활용, 그 파급 효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이제 누구나 갖추어야 하는 필수 소양인 리터러시가 되었다.
따라서 이 같은 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수요와 기대가 커짐에 따라 지식 창출과 교육의 중추인 대학의 지역 사회에 대한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충청북도 거점대학인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충북 지역의 초중고 학생과 일반인의 AI·SW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업단은 2019년부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사회에 제공하고 있는데 지난 해에만 5천명 이상이 무료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SW중심대학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AI·SW 전문인력 양성 및 가치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충북대학교는 금년 3단계 사업을 시작했다.
지능SW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공 특화 교육을 하고, AI·SW융합 인력 양성을 위해 11개의 융합전공의 운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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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명 단장이 학생들에게 ChatGPT와 같은 최신 AI·SW 관련 기술을 쉽게 해설해 주는 '우왕이네 인공지능 기술해설 시즌' 프로그램을 강의하고 있다. |
특히 AI·SW 융합 전공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실습과 이론이 병행되는 AI·SW 관련 교과목들로 구성된 EASY(Evening Altogether SW study in Yard) 코스라는 교육과정을 저녁 시간에 개설하여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충북대 학생 전체의 AI·SW 리터러시 소양 배양을 위한 프로그래밍, 컴퓨팅 사고력 기르기 등 필수 교과목들을 개설하여 실시간 코딩 지원 도구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충북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공 관련 프로그램들에 충북지역 타 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공개하고 있고, AI·SW 관련 7개 교과목은 초중고 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CBNU-MOOC라는 온라인 서비스로 공개하고 있다.
충북지역 6개 대학이 참여하는 충북 AI·SW교육공유협의체를 지난 해 2월 발족하여 충북지역 대학 간 교육 인프라와 프로그램, 우수 교과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실제적인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충청북도에서 후원하는 충청북도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를 지난해부터 개최하여 충북지역 대학생들의 SW역량 강화와 대학 간 협력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 자동채점 시스템인 저지프로(JudgePro)를 타 대학에서 활용할 수 있게 개방하고, 평일 오후 6부터 한 시간 동안 화상회의 서비스 줌(zoom)을 통해 초중고 학생이나 일반인도 코딩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충북코딩닥터(C2Doc)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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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AISW교육공유협의체 발대식 장면. |
청주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매년 SW영재캠프를 운영하여 AI, 드론, 스마트자동차, IoT 등에 관련한 실습 및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초중등 학생들이 방학 중에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역의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AI·SW 리터러시 소양 관련하여 특강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대상으로는 한 학기 또는 두 학기에 걸친 프로그램들을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SW봉사단과 함께 진행하여 고등학생들이 심화된 AI·SW 관련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충청북도의 AI·SW 관련 기획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매년 충청북도 중견간부를 대상으로 ICT 기술이해 및 동향 관련 장기 프로그램인 중견간부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정보 소외계층인 노령층, 경력단절 여성 등에 대한 AI·SW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최신 AI·SW 관련 기술에 대한 이해와 동향을 초중등 교사들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대학 내에는 AI·SW 융합 교육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교직원 대상의 단과대학 별로 찾아가는 Faculty 머신러닝 콜로키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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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AI·SW 리터러시 소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대학생들에게는 ChatGPT와 같은 최신 AI·SW 관련 기술을 쉽게 해설해 주는 '우왕이네 인공지능 기술해설 시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 51개 대학이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사회에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지만 충청북도에는 충북대가 유일하다.
그래서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역사회와 지역대학들에 사업단의 지원 프로그램과 성과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공개·공유·공생을 모토로 많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I·SW 기술에 의한 변혁은 이미 시작되어 직업과 사회 전반에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다.
이제 AI·SW 리터러시의 향상은 필수 불가결한 기본 소양이다.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과 같이 지역사회에 많이 기여하는 대학의 교육지원 인프라가 있는 것이 매우 다행스럽다.
SW중심대학사업이 지속되고 확대되어 지역의 발전과 성장에 더 큰 역할과 기여를 할 수 있기 바란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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