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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삼 해외서 '인기좋다'

충북 인삼이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충북도는 7일 충북인삼농협이 올해 상반기 외국에 수출한 인삼이 110만 달러(12억386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출액 66만 달러(7억4400만원)보다 66.7%가 증가한 것이다.

국가별로 보면 일본이 66만 달러로 가장 많고, 중국 36만 달러(4억536만원), 싱가포르 8만 달러(9008만원)이다.

충북인삼농협은 올해 300만 달러(33억7800만원)를 수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 하반기에 250만 달러의 인삼을 일본에 추가 수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충북인삼농협은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인삼농협 관계자는 "수출 110만 달러 달성은 충북농협 최초라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충북은 전국에서 인삼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충북인삼농협은 지난해 468톤(172억원)의 인삼을 수매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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