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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하 교육부 지역혁신대학지원과장, 김환철 전문대 LINC3.0협의회 부회장, 김영철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주낙영 경주시장, 배철호 일반대 LINC3.0협의회 회장, 배장근 전문대 LINC3.0협의회 회장, 이상도 일반대 LINC3.0협의회 부회장.(사진 좌측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INC 사업이 RISE 사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LINC 사업이 10년 이상 지속된 것은 참여대학들이 주체적으로 대학별 특장점을 살려 산학협력 브랜드를 구축해왔기에 가능했다는 이유에서다.
LINC 3.0 하계포럼에 참여한 전국 일반대, 전문대 LINC 3.0 관계자들은 "향후 LINC 사업이 주도하는 지역혁신사업으로 RISE 사업이 운영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경주시 소재 라한셀렉트경주에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하계포럼'을 개최했다.
LINC 3.0 사업의 성과확산 및 공유협업을 위한 자리로 산학연협력의 발전 및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일반대와 전문대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일반대-전문대 간에 보이지 않던 장벽을 허무는 장이 됐다.
이번 포럼은 대학지원 체계가 지역 주도의 패러다임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맞춰 LINC 3.0 사업의 현재를 점검하고 지역혁신 중심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엇보다 일반대와 전문대 공동 개최로 공유 및 협업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지역혁신 중심의 산학연협력을 위한 LINC 3.0 사업단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LINC 3.0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온 힘을 다해 주시는 135개 사업단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윤석열 정부의 지역 정책은 우리 고등교육 전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이 가져올 핵심 직무역량 강화, 인재 양성을 통해 일자리 문제를 극복하고 나아가 세계를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영철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도 환영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재 양성이다. 일본의 경우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에 어마어마한 재정을 투입한다. 중국에서는 중앙과학기술위원회를 신설, 해외 과학기술을 유치하고 있다. 또 최근 10년간 석박사 과정의 정원을 두 배 늘리는 등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연구재단은 최고의 인재를 위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계포럼은 일반대 76개교, 전문대 59개교 등 전국 135개 LINC 3.0 사업단 단장 및 직원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35개 대학들이 각자의 우수사례를 발표해 상호 공유했으며, 공동 만찬 및 대학-지자체 매칭데이 등을 통해 일반대와 전문대,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이 화합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배철호 일반대 LINC 3.0 사업단 협의회장(영남대 LINC 3.0 사업단장)은 포럼 개회사를 통해 "대학들은 LINC, LINC+를 거쳐 LINC 3.0까지 대학별 특성에 맞게 산학 연계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체와의 네트워킹을 형성해 효율적인 사업을 수행해 왔다. 어느 재정지원사업보다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으며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 지역산업 고도화 등을 견인했다.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정책에 맞춰 지자체와 연계한 성과 창출의 고도화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배장근 전문대 LINC 3.0 사업단 협의회장(구미대 LINC 3.0 사업단장)도 "LINC 3.0 사업은 교육부 주관 가장 큰 목적성 사업이다. 산학연이 협력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 지자체와 대학의 대화, 준비와 협력 등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연계를 논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LINC 3.0 사업이 RISE 사업의 대표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지속되길 바란다"고말했다.
한국대학신문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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