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23일 교내에서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사업 일환으로 'LINC 3.0기업협업센터(ICC) 바이오헬스 분야 교류회'를 개최했다.

대전권 대학 보유 바이오헬스 분야 인프라와 우수성과를 활용한 지자체 연계 사업기획과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교류를 위해 마련했다.

건양대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등 대전지역 10개 대학 LINC 3.0사업단 관계자와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대학의 ICC 운영성과 및 계획 발표,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지역 내 바이오헬스 분야 기관과의 협약(MOU) 체결 등 공동성과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이영환 사업단장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대전권 대학들이 보유한 바이오헬스 분야 인프라와 우수성과가 지역 산업과 잘 어우러져 더 큰 성과가 창출되길 바란다"며 "참여 대학들이 지역 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구심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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