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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산단 '첨단테크노밸리'로 재탄생 한다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스마트융복합산업단지로 새 옷을 갈아 입고 첨단테크노벨리로 태어난다.

첨단화에 첫 발을 내딛으며 '청주 Inno Hub City'의 중심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다.

청주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 노후화 된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정부의 경쟁력강화사업에 선정돼 향후 10년간 6183억원이 투입돼 첨단테크노벨리로 재 탄생한다.

경쟁력강화사업 공모는 20년 이상된 노후 산단을 혁신 및 재생산단으로 새롭게 바꾸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따라서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청주일반산단 등 23개 산단이 신청했으며, 그 결과 청주산업단지를 포함한 11개 산단이 최종 선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올해부터 2014년까지 향후 10년간 청주 1, 2, 3, 4 일반산업단지 일원에는총 6183억원이 투입돼 재생과 혁신을 통한 창조경제 허브로 조성된다.

특히 이 일대가 첨단테크노밸리로 구축돼 도심과 조화를 이루는 도심형 산업단지의 성공 모델로 육성된다. 

주요 사업을 보면 혁신사업으로 혁신지원센터와 산학융합지구가 들어서 도심형 고밀·집적화된 융복합 집적지로 자리잡게 된다.

또 재생사업으로는 스마트융복합집적지와 미래산업 첨단산업단지, 공동 물류센터 등이 입주해 새로운 성장 거점지역으로 개발된다.

근로자 종합복지관, 근로자 오피스텔, 비즈니스호텔도 신설 돼 근로자 주거공간도 새롭게 개선된다.

작년 하반기 산자부 주관 공모사업인 혁신산단에 응모하였으나 실패한 바 있어 공모 미선정 사유 등 사업계획상 부족한 점을 철저히 분석해 준비한 결과 재응모하여 공동단지(혁신단지+재생단지) 지정이 기대된다.

경쟁력 강화사업이 마무리 되면 청주산단은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연계한 미래성장동력 스마트 융복합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게 될 전망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산자부, 국토부, 충북도,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의 협의를 통해 올 연말까지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개발과 산단관리팀을 신설하여 청주산단 경쟁력강화사업 전담반을 운영하고 청주일반산단 경쟁력강화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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