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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TECH, 현장실습 비결 뭐길래

현장중심과 실험실습을 강조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가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 대학은 지난 1998년부터 전체 학부를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필수교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현장실습교과목을 정비하고 더욱 체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학생들은 하계·동계 계절학기 기간을 통해 충청권 및 전국의 가족회사 및 산학협력약정 기업으로 4주간의 현장교육 실습을 받고 있다.

전문지식 습득 등의 비현실적인 목표보다는 조직생활 체험, 적응력 및 인내심 함양 등을 목표로 단기현장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기업의 현장실습 수요 및 과정들이 현장실습 포털시스템(ippone.koreatech.ac.kr)에 공지되면 학생들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등록하고 희망 실습기업에 지원 후, 현장실습 전담교수를 통해 최적의 기업 또는 연구소로 매칭된다.

실습 전 학생들은 산업안전 및 정보보안 등의 사전교육에 의무적으로 참석한 후 파견되고 있으며 현장실습 참여 학생에 대하여 전담교수를 통한 1대1 면담관리는 현장실습 적응도를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실습 중에도 수시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해 학생들이 현장실습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기업들도 해마다 다양해지고 있다.

지난해 동계에는 352개가 접수됐고 산학협력중점교수를 통해 모집 및 발굴된 대부분의 실습기업들은 현장실습을 비롯한 다양한 산학협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충청권 산학협력중개센터와 연계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보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LINC사업단 현장실습 담당자는 "다른 대학에서 현장실습 운영에 대한 잦은 문의가 온다"며 "이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구축해 온 현장밀착형 체계가 벤치마킹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잘 갖춰져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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