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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와 충북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가 9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30 선정과 성공적 사업수행을 위한 지산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5년간 1개교당 1천억원이 지원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 선정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지난 6월 20일 예비지정 평가를 통해 선정된 15개교가 6일까지 실행계획서 제출을 모두 마쳤기 때문이다.
15개교는 ▲강원대·강릉원주대 ▲경상국립대 ▲부산대·부산교대 ▲순천대 ▲순천향대 ▲안동대·경북도립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울산대 ▲인제대 ▲전남대 ▲전북대 ▲충북대·한국교통대 ▲포항공대 ▲한동대 ▲한림대 등이다.
그리고 이들 15개 대학중 평가를 거쳐 10월 말 또는 11월쯤 10개교 내외 대학이 최종 선정된다.
3개교중 1개교는 탈락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도 6일 '글로컬대학30' 본 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이 계획서에는 두 대학이 공유·협력, 연합체제 구축 과정을 거쳐 2027년 3월 통합대학으로 출범한다는 내용을 전제로 한 구체적 실행계획 등이 담겼다.
지역의 주력산업 분야 인재 양성 1000명, 지역 정주율 40%, 국제 경쟁력 확보를 통한 QS 100위권 대학 진입 계획도 있다.
청주캠퍼스를 연구중심 종합대학으로 운영하고, 충주캠퍼스와 의왕캠퍼스는 각각 첨단분야 특성화대학, 철도분야 특성화대학으로 특화한다는 구상이다.
오창·증평캠퍼스는 산학협력 실증 캠퍼스로 만들 예정이다.
두 대학의 통합 논의는 5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을 공동 신청하면서 시작됐다.
6월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대상에 선정되면서 탄력을 받았고, 두 대학 구성원(교수, 직원, 학생) 대부분이 통합에 찬성표를 던지면서 통합 추진이 급물살을 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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