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오덕성 총장이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우송대가 한국-해외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시장 진출 기회 제공으로 글로벌 산학협력 플랫폼을 조성했다.

이를 위해 우송대학교 오덕성 총장은 처음으로 10월 11∼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산학협력 허브 역할로 도약을 위한 한국-해외 기업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시장 진출 기회 제공을 위한 글로벌 산학협력 플랫폼을 조성하였다.

▲우송대학교 오덕성 총장(왼쪽서 세번째)이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과 공동 운영한 부스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한상(韓商)대회'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민족 동포들이 모여 한국-해외 기업 간  네트워킹 구축과 비즈니스 시장을 확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대회이다.

오 총장은 우송대학교의 글로벌 특성화를 기반으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과 공유·협업하여 공동부스를 설치하여 우송대 우수 한국학생 및 외국학생들 이력서와 자기소개를 위해 구축한 영상을 포함한 웹사이트(solbridge.net)와 전자이력 책자를 활용하여 한상대회 참가기업에게 글로벌 기업 인턴십 및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소개하였다.

또 10월23일 코트라 LA무역관에서 진행 예정인 미국 취업 온라인 박람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우송대학교 가족회사 홍보.

▲우송대학교 우수학생 소개.

특히 우송대학교 3S ICC와 연계한 가족회사와 지역산업체를 대회 기간 중  현지 기업에게 소개하고 13일 캘리포니아 현지 기업과 우송대학교 12개 가족회사가 참여하는 화상회의(zoom meeting)를 개최하여 한국-해외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연계 글로벌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우송대학교 이용상 산학협력단장(LINC 3.0사업단장 겸직)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지역연계 글로벌 산학협력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내년 3월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산학협력단 산하 미국 가족회사 15개 기업이 우송대학교를 방문하도록 초청하여 우송대학교 가족회사와 네트워크를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송대 우송학생 소개 사이트.

▲우수 학생 개인 프로필.

▲현지 화상회의 호스트 룸

▲현지 기업과 우송대 가족회사 간 화상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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