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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고교연합 -대학 연계 리빙랩 프로젝트' 개최 … "대전지역 최초"

충남대학교가 11월 4일 대전지역 23개교 150명의 고등학생들이 모인 '제1회 대전 고교-대학 연계 리빙랩 프로젝트'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충청권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과 대전지역 창업체험교육 거점학교인 대전대신고등학교가 주축이 되어 3개월 기간 동안 5회의 워크샵, 프로토타입 제작, 데모데이의 순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충청권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은 충남대가 주관대학을 맡고 있으며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순천향대, 충북대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 지역 사회문제를 도출하고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지역발전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할 뿐 아니라 지역 내 여러 고등학생들이 모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함께 행동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특히 고등학생들의 아이디어에서부터 기획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고등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엿볼 수 있으며, 대전지역 23개 고등학생 150명으로 구성되는 등 주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진정한 의미의 리빙랩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김태중 충청권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사업단장(충남대 창업지원단장)은 "리빙랩의 핵심인 '능동적 시민의 참여'와 '실제 현장에서의 구성'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학내 메이커스빌 공간, 충청권 학생들로 구성된 퍼실리테이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 학내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리빙랩센터에서 운영 노하우, 퍼실리테이터 등 연계, 외부 민간기업들의 메이커 공간 후원 등 대내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영우 충남대 창업교육센터장은 "지방시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 중 하나가 지역 초·중등학교와의 연계"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지역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활동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충청권 SCOUT사업단은 세종, 충남, 충북 각 지역으로 확대·발전시켜 학생들이지역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문화를 정착할 계획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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