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혁신플랫폼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손동주 충북대 약학과 교수(왼쪽)와 김영준 건국대 바이오의약학과 교수.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센터장 한상배)는 손동주 충북대 약학과 교수와 김영준 건국대 바이오의약학과 교수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유공으로 11월 28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3회 RIS성과포럼'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제약바이오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손동주 교수는 2020년 11월부터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이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과제를 통해 도내 대학, 기업 및 혁신기관의 협력을 이끌고 바이오 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준 교수는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건국대학교에서 지역혁신사업(RIS) 단장을 맡고 있으며 2021년 1월부터 바이오공유대학 구축 등 교육혁신 및 인재양성 활동으로 기업체 참여율, 학생도내 취업률 증가와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0년 8월 출범한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매년 시행하는 평가에서 2021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충북지역의 우수 인재 및 기업 육성 등을 목표로 ▲제약바이오 ▲정밀의료·의료기기 ▲화장품·천연물 등 3개 핵심 분야에 인재를 공급하고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대를 총괄대학으로 한국교통대(중점대학)와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청주대 등 15개 대학이 참여하며 충북도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화학융합사업연구원, 셀트리온제약 등 424개의 지자체·연구기관·기업 등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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