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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가 설치돼 있는 충북연구원 전경과 입간판. |
"우려와 희망이 교차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충북형 RISE 사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충북연구원(원장 황인성)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센터장 함창모)가 12월 14일 마련한 ‘충북지역 대학재정지원사업 성과교류회'에 참석한 충북지역내 지산학연관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그리고 충북형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산학연관 관계자들의 모든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협력시켜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먼저 충북연구원 황인성 원장은 "현재 우리는 경제 위기와 지역 소멸 등으로 역사상 유례없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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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연구원(원장 황인성은 "공유와 협력을 통한 성장과 상생발전이 현재의 위기 상황을 돌파할수 있으며, 이렇게 되면 충북형 RISE 사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그리고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지혜가 절실한데 장기적으로는 출생율 확대 등의 대안이 필요하지만 우선 단기적으로는 기존 인력의 재교육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 원장은 이를 위한 대안으로 정부재정지원사업, 즉 라이즈(RISE ·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꼽은 후 "공유와 협력을 통한 성장과 상생발전이 현재의 위기 상황을 돌파할수 있으며, 이렇게 되면 충북형 RISE 사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도 구체적으로 성공을 확신했다.
김 부지사는 라이즈 사업 시행을 앞두고 걱정과 우려,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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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지산연관 관계자들이 협력해 추진해 나간다면 두렵고도 어려운 라이즈 사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
이는 "충청권을 넘어 전국의 지자체들과 경쟁을 해서 반드시 이겨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1차적으로 라이즈 시범지역에 선정된 후 2025년 2월 출범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확신을 갖게 됐다고 부연하면서 충북형 라이즈사업의 목표는 크게 충북 주력산업 인재양성, 신주력사업 인력양성, 평생교육 지속화, 대학별 특성화 연계 및 지원 등 4가지라고 설명했다.
김 부지사는 그러면서 "충북도내 대학들이 그동안 수행 해온 LINC, RIS, HIVE, LIFE 등 정부재지원사업들의 성과는 매우 크고 성공적이었다"며 "이젠 이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그동안 부족하고 미흡했던 부분을 지산연관 관계자들이 협력해 추진해 나간다면 두렵고도 어려운 라이즈 사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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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역대학협의회 황윤원 회장(중원대 총장은 "대학의 전문가들과 지자체 및 충북연구원의 경험, 지역 혁신기관 및 지역 산업체가 하나가 돼 추진해 나간다면 걱정할 일 없이 충북형 라이즈 사업은 반드시 성공해 나갈 것"이라고 단언했다. |
충북지역대학협의회 황윤원 회장(중원대 총장)도 이에 힘을 실었다.
황 회장은 "우리는 지금 가보지 않은 라이즈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면서 "그러나 지금까지 정부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해 온 대학의 전문가들이 있는데다 지자체와 충북연구원의 경험, 그리고 지역 혁신기관 및 지역 산업체가 하나가 돼 추진해 나간다면 걱정할 일 없이 충북형 라이즈 사업은 반드시 성공해 나갈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와같이 이날 참석자들이 충북형 라이즈사업의 성공을 확신한 가운데 이날 성과 교류회는 ▲RIS 성과 발표(충북지역플랫폼 한상배 센터장) ▲충북대학교 LINC 3.0사업단 성과 발표(유재수 단장)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성과 발표(구강본 단장) ▲충북보건과학대햑의 성과 발표(박남석 단장) ▲HIVE 1유형 성과발표(충청대학교 정식항 센터장) ▲HIVE 2유형 성과발표(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 김태원 처장) ▲LIFE 2.0 1유형 성과발표(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 조윤기 원장) ▲LIFE 2.0 2유형 성과발표(한국교통대 석강훈 LIFE사업단 부단장) ▲LIFE 2.0 3유형 성과발표(서원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 김정진 센터장)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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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역플랫폼 한상배 센터장이 '청년 & 지역, 우리함께 살아요'란 주제로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
충북지역플랫폼 한상배 센터장은 '청년 & 지역, 우리함께 살아요'란 주제의 RIS 성과 발표에서 대학과 기업의 협력강화 전략을 설명한 후 프로젝트랩 성과, 산학융합 R&D 성과, 바이오 프라이드 기업트랙 성과, 바이오프라이드 공유대학 성과, 그리고 자율과제(공공기관 맞춤형 인력양성, 인문경영 맞춤형 인력양성, 반도체-이차전지 맞춤형 인력양성) 등을 차례로 설명했다.
충북대 LINC 3.0사업단 유재수 단장은 사업 성과 발표한 후 마무리에서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12년간 수행해 온 LINC 사업의 성과는 매우 눈부셨다"고 말한뒤 "이젠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지역내 지산학연관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며 크게 두 개의 향후 계획안을 밝혔다.
먼저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산학연관 효율적 연계 및 역할 분담 구체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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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 LINC 3.0사업단 유재수 단장이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이는 ▲지자체 '주력산언 특성화 및 지역대학 특성화 지원, 지역정주 인프라 구축' ▲산업체 '지산학연 협력 기반 기술혁신, 지역 정착형 일자리 창출 및 채용' ▲대학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및 기술개발, 지역산업 중심 캠퍼스 특성화' ▲연구기관 '지산학연 R&D 협력 및 연구 인프라 공유 확대' 등이다.
또 하나는 지산학연 공유 협업 플랫폼 공동 구축 및 활용을 지자체 협력과 RISE 체계 전환을 위한 LINC의 역할을 담은 'RISE 체계 전환을 위한 제도·규정 정비와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이다.
특히 유단장은 RISE 체계 전환을 위한 LINC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서 산학협력 경험 및 산학협력 친화형 제도 등 타 대학으로의 공유확산 ▲인재양성, 기술사업화 역량 고도화 지속 추진 ▲산학협력 인프라 및 우수 프로그램의 대학내 내재화 강화 ▲외국 유학생의 지역정주를 위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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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구강본 단장이 LINC 3.0사업의 성과를 발표한 후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구강본 단장도 ▲한국교통대 산학협력 선도모델 및 운영 체계 ▲지자체 연계 산학연 공유협업 생태계 구축(Actul IN) ▲산업 맞춤형 창의융합인재양성((Actul WITH) ▲미래변화 대응을 위한 실제적 가치 창출((Actul UP) 등의 사업 성과를 발표한 후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5개 주제(경제를 풍요롭게, 문화를 더 가깝게, 환경을 가치있게, 복지를 든든하게, 지역을 살맛나게)의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그리고 개선사항으로는 2023년 기업 수요조사 및 기업 맞춤형 지원체계 고도화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새로운 수요의 풀랫폼을 활용해 기업, 학생, 지자체의 수요을 발굴하고 대학, 기업, 지자체가 매칭해 지산학연 생태계 고도화, 지역 정주율 확대, 지역산업 성장을 주도해 충북형 LINC 사업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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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보건과학대햑 LINC 3.0사업단 박남석 단장이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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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대학교 정식항 센터장이 HIVE 1유형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
HIVE 1유형의 충청대학교 정식항 센터장은 2024년 목표로 입학 →교육 →취업 →정주를 위한 충북 HIVE사업 확산을 위한 RISE 사업화와 지역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정주 인프라 구축을 제시했다.
이에 앞서 충북연구원 남윤명 박사는 '충북형 라이즈 추진방향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남 박사가 발표한 충북 RISE의 비전은 '지산학 협력, 역동적 지역혁신 생태계 완성'이다.
그리고 목표는 ▲대학(학과) 경쟁력 국내 TOP10 진입 ▲로컬 취업률 50% 달성 ▲인력충원율 5위권 진입 ▲지역과학기술혁신역량 5위권 진입이다.
이를 위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가 '충북형 CO-Design 5대 메가(Mega)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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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연구원 남윤명 박사가 '충북형 라이즈 추진방향 기본계획안'을 발표하고 있다. |
이는 ▲주력산업 특화대학(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R&D기반 혁신 선도대학(R&D 혁신, 기반산업, 11개 시군 특화산업) ▲평생직업교육 앵커대학 확장(산업연계, 수요반영) ▲K-컬쳐 혁신대학 구축(지역자원 연계, 융합 및 특화) ▲지속 가능 혁신플랫폼 지원이다.
이를 위해 2025년 기준 3,095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바로 ▲주력산업 특화대학 856.5억원 ▲R&D기반 혁신 선도대학 활성화 899.4억원 ▲평생직업교육 앵커대학 확장 257.4억원 ▲K-컬쳐 혁신대학 구축 252.8억원 ▲지속가능한 혁신플랫폼 지원 828.9억원이다.
특히 2025년 3,095억원을 포함해 사업기간인 5년(2025~2029년) 간 총 15,601억원이 집중 투자될 전망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이기에 우려스럽기도 학고 부담 또한 사실이지만 지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지혜를 모아 준비를 잘 해 나간다면 반드시 성공해 나갈 것"이라고 희망의 목소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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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성과 발표를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들. |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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