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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베트남 호치민문화대와 국제협력 활성화 기반 마련"

목원대(총장 이희학) LINC 3.0 사업단(단장 정철호)이 지난 11월 30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호치민문화대학교(Ho Chi Min City University of Culture)를 방문하여 양 대학 간 국제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 대학의 국제협력 실무협의를 위해 목원대에서는 LINC 3.0사업단의 정철호 단장을 비롯해 송호빈 지산학협력실장, 곽동신 실용창의교육센터장, 양준식 행정운영팀장 등이 참석했다.

호치민문화대에서는 Lam Nhan 이사장, Trinh Dang Khoa 부총장, Nguyen Thanh Tung 국제협력 부국장을 비롯해 국제협력 실무자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 간 본격적인 협력방안 협의에 앞서 목원대 이희학 총장은 영상 인사말을 통해 "양 대학의 학생 교육 및 연구 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반갑게 생각하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 대학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관계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베트남 호치민문화대는 문화예술경영학부, 관광학부, 문화학부, 문화유산학부, 커뮤니케이션학부, 소수민족 문화학부 등 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호치민 시정부에서도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리는 등 호치민문화대가 관련 분야 우수 인재 양성과 연구 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목원대에는 현재 600여 명의 베트남 유학생이 있어 베트남 현지의 교육 및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문화예술 분야에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향후 호치민문화대 측과 다양한 영역에 걸쳐 긴밀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실무협의에서는 양 대학의 현황 소개, 학과 분포 및 특성화 분야, 연구 수행 현황 등에 대한 소개에 이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발굴,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후 Trinh Dang Khoa 부총장의 안내로 학교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때마침 교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학생 체육대회 시상자로 초대되어 현지 학생과 교직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호치민문화대 Trinh Dang Khoa 부총장은 "호치민문화대와 유사한 분야에 우수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목원대와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양 대학이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목원대 정철호 단장은 "목원대와 호치민문화대 간의 실질적인 국제협력 실행계획 협의 및 프로그램 진행 등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향후 총장님과 공식 만남을 추진함과 동시에 대학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으며, 다양한 분야와 프로그램을 통한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한 대학 간 국제협력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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