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로캠퍼스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14일 대전도시공사 사옥 4층에 마련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로캠퍼스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착수했다.
중앙로 캠퍼스는 지난 해 3월 전국 최초로 KAIST 내에 문을 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원도심지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중앙로 캠퍼스엔 3D 프린터와 3D 스캐너, 레이저 절단기 등 첨단장가 구축된 시제품 제작소를 비롯해 워크숍, 세미나가 이루어질 교육실 등이 마련됐다.
또 미국 스탠포드 교수진이 창의적 발상을 위해 연구한 Design-Thinking 교육, SK그룹이 서울대학교에서 4년 동안 모바일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T-아카데미, 기업가정신등을 교육하는 '창조아카데미' 등 우수 창업 교육프로그램도 무료로 개설된다.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중앙로캠퍼스는 원도심의 일반시민과 대학생 등이 쉽게 찾아와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원도심 지역에도 중앙로 캠퍼스가 개소한 만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혁신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엔 권 시장을 비롯해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이장우 국회의원, 민병주 국회의원,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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