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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아시아 인식의 지평을 넓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단장 채수홍 교수)이 2020년 HK⁺사업에 선정되어 1단계 사업(2020~2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2023년 5월 새롭게 2단계 사업을 시작하였다.

'메가아시아와 아시아들 : 정체성, 역동성, 데이터텔링'이라는 아젠다를 내세운 사업단의 목표는 아시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분석틀을 제시하고, 아시아 전체를 하나의 지역연구단위로 설정하여 인문학적 통찰·사회과학적 분석·데이터사이언스의 분석방법을 결합하여 아시아를 새롭게 조망하는 것이다.

사업단은 아젠다 연구를 수행하면서 메가아시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다수의 국문 연구총서 및 교양총서를 발간하였다.

또한 라우틀리지(Routledge) 출판사를 통해 영문 단행본을 출간하고 국제 유명 학술지 SCIE·A&HCI·SCOPUS 등에 여러 편의 학술논문을 게재하는 등 국외에서도 연구를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필진의 80% 이상이 HK연구인력으로 구성된 '메가아시아 연구 입문'(신범식·유성희 공동편집)은 사업단의 대표적인 우수 연구성과로, 아시아 지역학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사업단은 2023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창출 연구단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메가아시아'는 이전보다 훨씬 넓은 범위를 포괄하는 지역 협력의 틀로 장래 아시아가 경험할 다양한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평화와 번영을 향한 이념적 기초를 제공한다.

특히 '방법으로서의 메가아시아'는 아시아의 연결성을 드러냄으로써 아시아 내 교류와 이동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다.

2단계 사업을 시작하며 사업단은 1단계에서 구축한 '메가아시아' 개념을 현실에 결합시키기는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난민 및 이주민 문제에 있어서 이들에 대한 환대의 정서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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