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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는 1월 3일 오전 11시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 그랜드볼룸(3F)에서 2024년 새해를 맞이해 도민 모두의 행복과 번영을 기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화합을 다짐하는 '2024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을 비롯한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 상공업계 대표 등 300여명의 도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이두영 회장은 개회인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충북경제는 대내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각종 경제지표에서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au "특히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통과 노선 확정,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등 충북경제 대도약을 위한 뼈대를 튼튼히 세운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신성장동력이 될 충북 중심의 중부내륙시대를 활짝 열고, 충북경제 100조원 시대 도약을 위한 기틀을 다져나가는 중요한 원년이 될 것"이라며 "미래 유망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만들고 서비스업 육성, 창업생태계 조성, 신성장동력산업 확충 등을 통해 경제체질을 개선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올해는 우리 경제가 새롭게 도약할지, 장기 저성장 국면에 갇힐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게 될 것"이라며 "바람이 거셀수록 연이 높게 난다는 의미의 풍신연등(風迅鳶騰)이란 말처럼 역경과 도전의 강풍이 불어 닥치더라도 혁신DNA와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위기 이후 다가올 더 큰 미래에 더욱 높이 날아오를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우리 충북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최단 기간 투자유치 39조원, 도정 사상 최대규모의 정부예산 확보,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등 굵직한 성과들을 거둬왔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새해에는 '새출발, 새충북'이라는 기조 아래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담대하고 과감하게 열어나가겠다"며 "중부내륙시대 개막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며,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으로 민생경제 활성화는 물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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