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산학연플랫폼 사업단의 라스베이거스 CES2024 전시관.

한서대학교 산학연플랫폼 사업단(단장 김현성)은 1월 9일부터 12일 까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 참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본 사업(산학연플랫폼)은 대학·출연연구소에 산학연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뿐 아니라 제품 디자인, 마케팅, 해외 수출 등 비R&D 분야까지 지원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돕는 모델이다.

한서대학교는 2022년에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운영 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최종 심사를 통해 ‘드론, 도심 항공 모빌리티 등 미래교통 분야 지원’을 목표로 19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학교 내외 인적 자원을 통해 중소기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육성 중이다. 

▲한서대 산학연플랫폼 사업단 2024 글로벌 시장진출 역랑강화 세미나 장면.

우수 성과물로 선정되어 'CES 2024'에 전시하는 제품은 ▲세이에어의 '연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감시 및 통제기능의 디스플레이 방송 드론' ▲스페이스워의 '레이싱 드론 및 드론스 워 챌린지 (드론 스포츠 경기 및 게이트)'이다.

또한 1월 11일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시장진출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하여 글로벌 선진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참여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성공률을 증대하여 우수한 성과 창출을 위한 기술 트렌드 교류와 지원성과 소개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김현성 산학연플랫폼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미래교통인 항공·드론·UAM 분야를 주도하는 중소기업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플랫폼 운영의 성과를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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