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LINC 3.0사업단 스마트시티&친환경 운송시스템 특화센터가 1월 29일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지산학 협업기반 스마트시티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이기석 건축학회 대전세종충남지회 부회장의 개회사와 충남대학교 LINC 3.0사업단 김병재 부단장의 환영사, 이장우 대전시장(영상), 정용래 유성구청장(영상), 인미동 유성구의회 부의장의 축사를 시작됐다.

그리고 충남대학교와 스마트시티 및 건축 분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스마트시티 혁신생태계 조성 및 지역사회 스마트시티 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유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포럼은 '사람을 키우고 도시의 품격을 위한 도시계획 및 건설'이라는 대주제와 교육, 거버넌스, 정책 및 제도, 건설 안전, 지속가능성 분야 소주제로 관련 강연과 건설안전 신뢰성 향상 방안 전문가 토론 등 현재 스마트시티 산업에서 대두되고 있는 다양한 현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추가로 이어진 주제별 토론에서는 지역사회의 스마트시티 산업 특성과 요구에 부응하는 대학과 산업체 간의 협력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역산업과 밀접한 산학공동연구 등 지산학 산학협력활동 고도화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LINC 3.0 사업단 김병재 부단장은 "지산학 협업기반 스마트시티 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지역과 산업체, 대학 간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앞으로 스마트시티 산업에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을 증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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